일단 전천후 선수(오버롤+실용성)일수록
퍼포먼스가 더 강해진 거 같음


원래는 여러 포지션 가능한 놈 치고
뚜렷히 좋다라는 느낌받기 힘든게 많았는데(굴 제외)

암튼 다른 사람들 평도 그렇고
좋아졌다라는 말이 많은 놈들이 대다수 그렇고
내가 느끼기에도 좋게 느껴짐




웨아

갠적으론 원래 좋았고
웨아 자체의 움직임은 별로 달라진 게 없는거 같은데
엔진이 웨아가 뛰어놀기 좋게 변해버림.

큐떡하면 웨아 아닌가?
그냥 최고 수혜를 받은 놈임.




히바우두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거 같다.
그냥 저냥 쓴다.

원래부터 체감이 별로라는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보이는 체감은 별로인데
드리블은 존나 부드러운...
뭐랄까 상체는 뻣뻣한데 하체는 존나 부드럽다 해야하나..

패치후에 플레이 특성상 433 CM까지도 쓸만하다고 생각.
CM에 쓰면 드리블되는 베론 느낌..?




호날두

맨 처음 앞서 얘기한 전천후 스타일 중 하나
황신킹짱갓두...
패치전에 그래도 월베는 월베라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그저 '호날두' 했다는 느낌
15억도 혜자두 그 자체.




베켄

또 하나의 전천후 스타일
뭐 물론 중미 한정으로 쓰는게 좋긴하지만
진짜 미니굴리트 그 느낌.

이전에는 그냥저냥 1인분 딱 해주는 느낌이었다면
거기에 굴리트 같은 휘젓고 다니는 퍼포먼스와
수비력이 더 강해짐

박투박으로 진짜 더 좋아짐




이에로

원래도 발밑수비 극찬 받아왔지만
진짜 좋아짐

공간수비에 대한 것이 전체적으로 하향이 된 느낌이라지만
그걸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충분해짐.

스탐은 어쩔 수 없는 개씹사기라지만
레카랑 다른 스타일로 동급이라봐도 될 정도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