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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코바 사방 미래관(미나미시마바라) 방문기
[시리즈] 힙스터의 힙스팟 방문기 · 오노 천주당(소토메 지역) 방문기 · 운간젠지(긴푸 산) 방문기 · 미이라쿠마치(고토 후쿠에) 방문기 · 아리아케해 수족관(야나가와) 방문기 · 후쿠하마 해변(후쿠오카) 방문기 · 기시쿠마치(고토 후쿠에) 방문기 · 오로노시마(후쿠오카) 방문기 · 라이잔 센뇨지(이토시마) 방문기 · 오노코바 사방 미래관(미나미시마바라) 방문기 첫차를 타고 아침 일찍 운젠 지옥을 하산해 시마바라 시를 구경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1991년 운젠 화산의 분화와 관련된 토석류 재해가옥 보존공원과 오노코바 사방 미래관 두 곳에 가볼 예정이다. 동네를 구경하는 건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지만, 시마바라의 사철 기업인 시마테츠의 버스는 비주류 노선(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미나미시마바라와 관련된 모든 노선)의 배차가 너무 자비 없다. 버스 기다리느라 시내를 구경할 정도라니. 대충 시마바라 항까지 걸어 내려와서야 버스 시간과 맞아 떨어졌다. 정류장에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런 곳이 나옴. 토석류 피해가옥 보존 공원이다. 토석류 피해 가옥 보존공원의 텐트 안에는 이렇게 운젠 분화로 피해를 입은 당시 가옥의 모습을 레플리카로 재현해놨음. 냄새도 구현한건지 유황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사람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얼른 ㅌㅌ 텐트 주변엔 이렇게 실제로 피해를 입어 매몰된 가옥들도 보존되어 있음. 솔직히 '방치' 같긴 한데 전시물이니까 아무튼 보존이다. 뭔가 게임 배경 컨셉아트처럼 찍히지 않음? 보존 공원을 떠나 사방 미래관으로 가보자. 3km 도보 쯤은 사실 할만하다. 운젠의 풍경도 제대로 즐기고 싶었으니 오히려 좋아~ 가는 길에 뜬금없이 전시된 D3703 디젤 기관차. 대중교통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철덕은 아니라서 잘은 모름... 무수천. 말 그대로 물이 없는 하천이라는 뜻인데, 혹여나 운젠의 저 헤이세이신산이 또 분화하는 걸 대비해서 만들어둔 사방(砂防)이다. 계산된 대로만 분화한다면 토석류/쇄설류가 이 '하천'을 따라 흘러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운젠 지옥의 모습과 당장 저 사진들만 봐도 알겠지만 헤이세이신산은 분화만 안하지, 아직 엄청나게 활발한 화산이다. 사진들을 보면 산에 걸친 구름 모양이 계속 바뀌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을거임. 우오옷wwww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무려 금강산을 보면서 먹을 수가 있다고wwww 이름있는 길, 이름없는 길 따라 오르다 보면 어느샌가 목적지에 도착한다. 오노코바 사방 미래관(오노코바 토석류 피해예방 박물관 / 오노코바 관측소)이다. 이름이 너무 구리고 너무 많음;; 오노코바는 옆에 있던 초등학교의 옛 이름임. 사진에서 보이듯, 분화 이후에 이 일대가 피해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폐교된 초등학교를 토석류/쇄설류의 피해를 보여주기 위해서 보존하고 있다고 함. 박물관은 2층부터 시작해서 1층 ~ 3층에 당시 날라온 토석류 표본부터 사용했던 방송 장비나 자료, 공예/미술 작품 등등을 전시해놨다. 전체적으로 분화 당시 진행된 밀접한(논란이 많았음)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분화 전조 ~ 과정 ~ 복구를 시간순대로 정리해놓은 곳이다. 화산학자들이 화산을 조사하는 과정은 언제 봐도 나름 재밌는거 같음. 4층은 실제 분화 관측 업무를 하는 곳. 일반인은 갈 수 없다. 3층 전망대에서 본 헤이세이 신산. 구름이 볼 때마다 바뀌는 진짜 변덕스러운 화산이다. 저 정도로 구름을 뿜어낸다는게 무섭기도 하고 토석류 조심하세요~ 하는데 날라오거나 굴러오는 돌덩이 크기가 ㅇㅈㄹ이면 난 자신 없음... 화산은 그래도 예고 정도는 해주는 편이니까 걍 빨리 도망가야 할 듯 너무 당연하지만 이 이상으로 산에 접근하는 건 불가능함. 운젠 지옥 쪽에서 등산하는 것도 바로 옆의 후겐다케는 가능하지만 헤이세이 신산 자체는 하루종일 유독가스를 뿜어대서 입산 금지라고.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뭔가 이렇게 수평선이 땅보다 위에 있는 이 풍경, 기분 좋지 않음?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풍경임... ...그래서 버스 언제 옴??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단독] "청라 화재 전기차에 중국산 배터리…2,600여 대 팔렸다"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이 불이 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8일) 2차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불이 났던 전기차의 배터리는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한 중국 업체의 제품인데, 해당 전기차 모델은 3년 전부터 국내에서 2천600여 대가 팔렸고, 거기에는 모두 같은 배터리가 장착된 걸로 파악됐습니다.오늘 인천 서구의 한 공업사.2차 현장감식을 위해 옮겨진 불탄 전기차의 잔해가 보입니다.배터리 잔해 등 내부 부품들이 지게차에 올려집니다.이번 화재가 왜 났는지, 배터리가 원인인지 등은 아직 단정하긴 이릅니다.불난 전기차는 벤츠의 EQE 350 모델로, 중국 업체인 '파라시스'의 배터리가 장착돼 있었습니다.해당 전기차 모델은 재작년부터 국내 시판됐습니다.정부 관계자는 SBS 기자에게 "해당 모델은 국내에서 그동안 2천600여 대가 판매됐다"며 "모두 똑같이 파라시스 배터리가 장착된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해당 전기차 제조사는 "배터리 셀은 외부로부터 공급받지만, 조립 등 절차는 자회사가 수행하고, 제조사가 이를 보증한다"며 "원칙적으로 부품 공급사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국내 전기차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공개돼야 한단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환경부는 전기차 제조사가 주행거리 인증을 받을 때 배터리 정보도 환경부에 제출하도록 올해 1월부터 규정을 강화했습니다.그렇게 올해 들어 인증받은 전기차 모델 수십 종 가운데서는 해당 전기차 모델만이 중국 파라시스의 배터리를 장착한 걸로 확인됐습니다.다만, 규정 강화 이전, 전기차들의 배터리 정보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9958들으신 대로, 이번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내 전기차 배터리는 어디서 만든 건지 확인하려 해도, 현제는 그걸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배터리 제조회사를 자발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제도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전기차를 소유한 사람들조차 자기 차의 배터리 셀이 어느 회사 제품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제가 살 때는 그런 걸 모르고 샀었는데 최근에 나오는 차량들이 중국의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걸 알고 있고, 궁금하긴 하네요.]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직후 탑재된 배터리가 중국 CATL 제품으로 알려졌다가 중국 파라시스 제품으로 확인되는 혼선을 빚은 것도, 완성차 회사가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할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2, 3만 개에 달하는 자동차 부품들의 제작사를 일일이 공개하지 않는 게 관행인 겁니다.하지만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 자동차 원가의 40% 안팎을 차지하는 데다 이번 화재처럼 큰 피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습니다.[음식도 어디 산인지 중국산인지 어디 건지 다 썼었는데. 제일 중요한 배터리를 안 쓴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죠.]정부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다만, 부품 공급사 자체가 일종의 영업기밀일 수 있고, 다른 나라에서도 아직 의무화한 경우는 드물어 통상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는 문제는 있습니다.정부는 오는 13일 자동차 회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인데, 배터리 안전성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화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9959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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