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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축구 소설) 나의 꿈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8탄)

ㅇㅇ(117.111) 2017.08.19 00:09:35
조회 44 추천 0 댓글 0

잉글랜드 상공 8000미터
그곳에 한 물체가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날아가고있었다 그 물체 아니 그 생명체는 믿지못하겠지만 놀랍게도 사람이었다
"큭큭큭 드디어 축구선수로 복귀로군"

엄청난 열기를 뿜으며 날아가던 그 생명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장으로 착륙을했다

"으아악 뭐야 이 엄청난 기운은"













나의 꿈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My dream this not end here) 


8탄



위험한 남자 [1부]
 















그가 공중에서 착륙을 하자 그 기운을 견디지 못한 2군선수들은 기절을 했다 간신히 맞패기로 버티고있는 반 페르시와 루니 그리고 노장선수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기운에 경계를 하고있었다

쿠구궁...

뽀얀 먼지와 함께 그속에서 드러난것은 가부좌를 튼채 앉아있는 한 노인이었다 비쩍 꼴아 몇달은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몰골이었다 하지만 눈빛만은 살아있었다

"큭큭큭 라이언 긱스 오래간만이군"
그 생명체에게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긱스는 경계를하며 누구인지 알아낼려고했다 
"아니 넌!!!"
"큭큭큭 그래 나다 이 하룻강아지야"




"나의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지마라 !!!"
사자후가 그라운드에 울리며 범상치 않은 기운이 그라운드 맞은편 건물에서 흘러나오고있었다 퍼거슨... 문에서 걸어나오며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축구기운을 발산하며 다가갔다
"이런 퍼거슨 그냥 장난 좀 친건데 그렇게 살기를 드러내면쓰나"
말을 한뒤 그 정체불명의 인간은 바로 축구기운을 억제했다 그리고 한껏 온화해진 얼굴로 퍼거슨에게 인사를 했다

"오래간만이군 퍼거슨 반갑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그래 나도 반갑네 자네가 우리팀에 온것은 영광이야"
퍼거슨은 그가 내밀은 손을 잡고 악수를 하였다





그날 밤





감독실에 퍼거슨과 루니가 테이블에 마주앉아 대화를 하고있었다 루니의 표정을 봐 자못 심각한 내용인것같았다
"감독님... 이자는 너무 위험합니다"
맞은편의 퍼거슨 껌을 계속 씹으며 고심한 듯 주름진 얼굴로 루니에게 말했다
"어쩔수 없네 선수 중 메시와 호날두 기라드를 막을 자는 이자밖에없어 그리고 거스의 히딩크가 속세로 나오려고한다 히딩크의 사자후를 막을자는.... 이자 밖에없어"
그러자 루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테이블을 두손으로 쾅 내리쳤다 루니의 돌발행동에 놀란 퍼거슨은 루니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자네 이게 무슨짓인가..."
그러자 루니가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지상 최강의 축구생명체, 가장 쎈놈, 신의손, 지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이런 수식어가 붙인 폭풍의 마라도나를 데리고 오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정말 몰라서 그러셨습니까?  팀에 엄청난 도움이 될수있으나 동시에 파멸로 이끌수 있는 자입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이건 도박입니다!!"


마라도나 지상최강의 생명체 쎈놈 ...축구계에서 그를 이길자는 없다고보는 지구 최강의 신의손... 하지만 너무 위험했다 성격이 괴팍하여 시비를 걸기를 좋아했다 그런 성격때문인지 선수시절에 돌발행동을 자주일으켰었다 그리고 은퇴한뒤 좀 수그러드나 싶었더니 2010년 아르헨티나 감독을 맡으며 아르헨티나를 파멸로 이끌었다 그리하여 월드컵을 끝으로 존재 자체가 너무 위험한 그를 피파에서 에베레스트산에 봉인을 시켜둔것이었다 하지만 피파에서 꽤나 큰손이었던 퍼거슨은 에베레스트산에 그를 봉인시키긴 그의 힘이 아깝다고 생각을 하였고 피파에 히딩크를 막기위해선 마라도나가 필요하다했고 2년만에 그는 봉인에서 풀려났던 것이었다

"어쩔수없네 루니 일단 감독인 나를 믿고 보게"
"네 알겠습니다 감독님 감독님의 말은 틀린적이 없으니 저는 열심히 축구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라도나를 예의 주시하며 감시할겁니다"
"그래 알겠네 가서 쉬게"
루니가 나간뒤 퍼거슨은 일어서서 밖을 바라보며 혼자 중얼거렸다

"이이제이(以夷制夷)라...."









다음 날 
맨유의 연습용 구장에는 맨유의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있었다 마라도나도 77번을 배정받아 유니폼을 같이 훈련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수석코치의 지시에 따라 훈련을 진행중이던 맨유선수들 하지만 마라도나는 달랐다 혼자서 아크 정면에서 자리를 잡고 가부좌를 틀고 기를 모으고 있었다 그 모습을 기이하게 본 안데르손은 마라도나를 골려주려 그에게 갔다
"어이 할배 거기서 뭐하시는거요 요양원 왔어? 여기 놀러왔어? 그렇게 여유있으면 나와 축구배틀뜰까?"

아직 어린 안데르손...그는 호기심이 가득했다 갓 태어난 사슴이 호랑이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는 마라도나를 한시대를 지나간 고대유물로 착각하고 의기양양하게 축구배틀신청을했다 그의 호기가 그를 파멸에 이끈다는것을 알지 못한채......  그리고 안데르손은 생각을했다

'아무리 마라도나지만 어차피 늙어버린 노인일뿐이다 과거의 명성을 가지고 감히 겁대가리없이 맨유에 도전하다니 내가 밟아주지'

"큭큭큭 겁대가리없이 맨유에 도전한 노인이라... 좋은 말이로군"
'헉... 뭐야 이 인간 내 생각을 읽은건가?"
마라도나는 사람의 마음속을 읽어낼수있는 능력이 있었다 그걸 알리없는 안데르손은 당황을 하며 동료 선수에게 공을 달라고했다
"어이 스몰링 공한개만 던져줘"
"아니 젊은이 됐네... 공은 나한테 있으니"
갑자기 공중부양을 하는 마라도나 한손을 번쩍들더니 번쩍든 손의 공중에서 에너지덩어리가 뭉치고 잠시 후 축구공이 만들어졌다

"이.... 이럴수가.... 저 기술은 먼 옛날 펠레와 마라도나밖에 할수 없었다는 메이크 오브 매직볼(Make of masic ball) 기술이잖아!!! 마라도나...... 몸은 늙었어도 아직은 호랑이라 이건가... 제기랄 어쩔수없지 자 간다 받아라 노룩패스!!!"
메이크 오브 매직볼(Make of masic ball)자신의 신체에 있는 축구기운을 이용하여 아무것도 없는 곳에 축구공을 만드는 기술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 기술이라 지금까지 습득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람은 펠레와 마라도나 밖에없었다 메시와 호날두도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소문이었을 뿐이었다 매직볼은 일반공보다 파워가 5배나 강했다


그것을 본 안데르손은 에라 모르겠다 죽기라도하겠어하는 심정으로 드리블을 하며 마라도나에게 덤벼들었다 안데르손 그의 장기인 노룩패스를 사용하며 한마리의 치타처럼 공중부양을 하고있는 마라도나에게 달려들었다 무섭게 달려오는 안데르손을 보고 움츠러들만한데 마라도나는 알수없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자네.... 신의 파워로 날아오는 공에 맞아본적있나?"


그러자 갑자기 마라도나가 한발만 들고 발목이 360도로 꺽더니 공을 가볍게 살포시 찼다 하지만 위력은 엄청났다



슈아아아앙 



'마.... 말도 안돼 이...이건 차원이...달라 '
바람을 가르는 공의 소리에 겁에 질린 안데르손은 본능적으로 볼에 맞으면 진짜 죽는다라고 깨닫고있었다 
'이럴수가 덤볐으면 안됐었어 엄청난 실수야 쥐새끼가 코끼리한테 달려든격 아니... 계란을 태산에 던지는 격이야 난 마라도나의 발톱의 때만도 못했구나'
마라도나.. 그는 차원이 다르고 격이 다른 인물이었다 급으로 감히 따질만한 실력이아니었다 자괴감을 느끼며 공포에 질린 안데르손 마라도나의 음흉한 미소와 함께 날아오는 볼은 안데르손을 다리의 힘을 풀리게 하여 무릎꿇게 만들었다
"난 죽었어 ... 끝이라고..."




슈아아아앙


'으 제발 살려줘 축구 더 열심히 하고싶어요'

오줌을 지리며 힘풀린다리로 무릎을 꿇은 안데르손은 지난 25년간의 세월이 영상처럼 눈앞에 흘러갔다
'이렇게 가는 건가... 난 아직 할게 더 많은데..'


펑!!!!!!!!!


'젠장 하늘나라인가'
겁에 질려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안데르손은 잠시 후 자신이 살아있나 확인을 하였다 간신히 눈을 떠보니 자기 무릎 앞에 지름 70미터 깊이 25미터의 거대한 구덩이가 생겨있었다 1cm만 가까웠으면 안데르손은 그 구덩이에 빠졌을뻔했다 

"노인 이쯤에서 그만하시지요 당신의 힘은 여기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려본 안데르손 보니 맨유의 위대한 영웅 웨인 루니가 당당하게 마라도나에게 기선제압을 하며 서있었다 알고보니 안데르손에게 무섭게 날아오는 공을 보고 루니가 달려가 시저스킥으로 공을 땅바닥에 박은 것이었다 그 충격파로 구덩이가 생겼던 것이었다 그것을 본 마라도나는 길게 수염이 난 입으로 게슴츠레하게 웃으며 루니를 노려보았다
"큭큭큭 장난이야 장난 ... 너무 그렇게 겁에 질려하지말라구 큭큭큭"
안데르손에게 대답을 한뒤 마라도나는 루니에게 말을했다
"웨인 루니... 무서운 놈이로군 매직볼을 정면으로 받다니 생각보다 강해 오래간만에 고수를 만나는군 하지만 이정도도 못하면 재미가 없지 케하하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참 재밌겠어 앞으로 나를 더 즐겁게해줬으면 좋겠군 케하하하하하하"
그러자 루니가 살기돋힌 기운을 더욱 발산하면서
"마라도나... 명심하시지요 당신이 적이 아닌 우리 팀에 폭주할시 내가 친히 당신을 제거하겠습니다"
루니의 대답을 들은 마라도나는 한 껏 웃었고 한참을 그랬다 그리고 지겨워진듯 공중부양을 하여 맨유의 식당으로 들어갔다 마라도나의 뒷모습을 보며 영웅 루니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마라도나... 우리팀에 온 이상 힘을 올바르지못한데에 쓰면 내가 널.... 제.거.하.겠.다'





위험한 남자 1부 끝








7개월 후 무인도

오늘도 열심히 훈련하고있는 호나우지뉴 이제 어느 덧 문명인이라기보다는 정글 원시인같았다 하지만 원시인같이 살다보니 튀어나온 뱃살은 들어가고 배에 복근과 팔뚝에는 엄청난 근육이 생겨있었다 그리고 정글에서 고되게 훈련하니 축구에 대한 열정은 점점 불타오르고있었다 

"슈팅!!! 그래 나의 프리킥은 예전의 99%를 되찾았어"
프리킥을 연습하고있는 지뉴 그런데 갑자기 정글에서 방송이 들렸다
"아아 아아 마이크 테스트 자 10분후에 히딩크 감독님의 연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여주십쇼"
방송이 들리자 호나우지뉴는 공을 드리블하며 정글로 달려갔다
옆을 보니 아드리아누가 공을 몰며 정글로 달려가고있었다

'훗 아드리아누 많이 까리해졌는데?'
살이 다빠지고 근육밖에 남아있지 않은 아드리아누 그는 몰라보게 달라져있었다


잠시 후 

30명의 선수들이 모였다 단상위에는 히딩크 감독이 썬글라스를 낀채 마이크를 앞에 두고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연설이 시작되었다

"아아 제군들 다 모였나?"
"네!!! 그렇습니다!!!"
30명이 정글이 떠나갈듯 대답을하였다 8개월동안의 오랜 훈련끝에 그들은 최강의 축구선수들로 바뀌어있었다 그들을 만족스럽게 본 히딩크는 마이크에 대고 크게 외쳤다


"자 이제 속세로 내려가 축구계를 뒤엎자 자 가자 Let's go(해석 : 가자)!!!"



"와아아아아아"


선수들이 떠나갈듯 함성을 왜쳤고 웃음을 띈 히딩크 감독은 다시 말했다

"자 모두들 이제 짐정리하고 내일 아침 8시에 해안가로 모이기로 한다 이상"
그러더니 리즈유나이티드 주장으로 임명된 세브첸코가 히딩크 감독에게 경례를 했다 세브첸코가 주장으로 임명이 된 이유는 히딩크가 호나우두에게 느끼는 열등감을 이겨내라고 임명했다 더 이상의 다툼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세브첸코 주장소식을 들은 호나우두는 세브첸코가 주장이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충성"
"충성"

그리고 세브첸코가 외쳤다
"자 모두 해산"

동굴로 돌아온 호나우지뉴 지뉴는 동굴과 주변 정글을 둘러보았다 지난 8달... 이곳에선 수많은 일들이있었다 코끼리와 1:1 축구배틀 호나우두와 세브첸코의 희대의 대결 그리고 히딩크의 사자후 주영신의 기도... 이곳은 어느 새 제2의 고향이 되어있었다 짐정리를 하니 왠지 모를 아쉬움에 눈물이 나기시작했다

"그래 다시한번 세계최고가 되겠어"

그렇게 감성에 젖어있는 지뉴에게 앵무새가 날아왔다 동굴에 들어오더니 지뉴에게 외쳤다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 지뉴야 편지왔어 편지왔어 한번 봐 나 간다 간다 앵무 앵무"

자기 머리위에 편지가 툭 떨어지자 갑작스런 편지에 궁금하여 바로 열어보았다 그런데 편지를 열어본 지뉴는 경악을 하게 되는데....



(9탄 기대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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