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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축구 소설) 나의 꿈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9탄)

ㅇㅇ(117.111) 2017.08.19 00:14:13
조회 51 추천 0 댓글 0

편지를 열어본 지뉴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내용은 이랬다

 

지뉴 나 기라드다 큭큭큭 니놈이 다시 유럽으로 온다는것에 무척이나 기대하고있다 내 고향 한국에 있을때 TV로 보면서 널 라이벌로 생각해왔다

외계인.... 

오래간만에 한번 날 뛰어보거라 하하하 챔스에서 보자꾸나 그날은 네 제삿날이다 



- 기라드-


"기라드라.... 재밌는 상대로군 오래간만에 내 기술을 총동원해도되겠어"

"헤이 지뉴 뭐하고있어?"
"콰레스마냐?"

히카르두 콰레스마... 한 때 세계최고의 유망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으나 개폭망한 호날두 스승이자 UCC스타...
하지만 이번에 먹튀라는 요명을 벗기위해 히딩크감독의 리즈유나이티드에 자진입단을 하였다

"편지? 나도 한번 볼수있을까?"

그러자 지뉴는 콰레스마에게 편지를 보여줬다 그러자.... 그 편지를 본 콰레스마는 경악을했다 

"기!! 기라드????"
안색이 파래진 콰레스마를 보고 지뉴가 궁금하여 물어봤다

"대체 왜 그리 겁에 질린거야?"
그러자 오들오들떨며 콰레스마가 말했다 
"대한민국 4대 천황!!! 기라드 기성용!!! 현 레알마드리드 특급스타!!! 엄청난 괴물이야 그런 그가 너에게 도전장을 걸다니... 대체??"


"기라드 기성용... 청룡의 이청용, 베스트 어스 무버 지동원, 그리고 구자철... 4대천황은 아니지만 한국의 아들 손흥민 이라는 자도 있지... "

갑자기 나무뒤에서 말을하며 스윽~ 걸어나오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아드리아누였다

"하지만 수상해..."
아드리아누가 말하자 지뉴가 대답했다
"어떤것이 수상하다는 거지?"

그러자 자뭇 심각한 표정으로 아드리아누가 대답했다
"우리의 훈련... 사실 아무도 알수가 없다 이건 우리 리즈유나이티드의 극비비밀 훈련이었거든 하지만... 어떻게 안건지... 내부에 스파이가 있어.."

"흠... 심각한 문제로군 그런데 4대천황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 아드리아누"
그러자 아드리아누가 대답했다

"우선 일단 4대천황중 기라드에 대해 말해주지 기라드는..."
"그건 내가 말해주겠네 지뉴"



그러자 나무뒤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나왔다 범상치 않은 기운에 3명의 선수는 경계를하였다

"하하하 경계를 풀어도 된다네 나의 선수들이여"
익숙한 목소리에 3명의 선수는 경계를 풀었다

"히딩크 감독님 아니십니까?"
그러자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히딩크 감독은 말했다

"그래 맞다 음... 우선 너에게 도전장을 보낸 자 이자 4대천황중 한명인 기라드에 대한 설명을 하겠다 다들 내가 대한민국을 감독했던거 알고있지? 그래... 기라드는 대한민국의 2002년월드컵4강행의 산물이라 할수있다 가히 엄청난 녀석이 나온거지 하지만... 그에게는 풀어야할 숙명이있다..."

"그게 어떤 거입니까 감독님?"



"말하자면 길다 일단 그자 기라드의 이야기부터 해주지 옛날 먼옛날 고구려 시절...."















서기 645년 고구려 안시성

"뭣이!!! 당나라놈들이 쳐들어온다고??"
안시성의 대장이자 고구려 최고의 장군 양만춘장군이 분노하듯이 부하에게 말했다
"네 그렇습니다 장군... 지금 엄청난 대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



양만춘 장군은 성벽 맨 꼭대기 망루위로 올라가 큰소리로 외쳤다



"이!놈!들 내가 친히 가서 파괴시켜주마 다들 덤벼라 당나라군대들이여"


엄청난 살기를 내뿜으며 양만춘 장군이 사자후를 내질렀다 

"으으으.... 몸을 움직일수없어"
양만춘 장군의 엄청난 용맹에 겁먹은 당나라 병사들이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그러자...

"뭣들 하느냐 이놈들아 빨리 성벽을 기어올라가지 못할까!!"

당태종이었다 악의 화신!! 당나라의 황제... 그가 고구려를 직접 무너뜨리기위해 온것이었다 
"자 진군하라!!!"





7일 후...



철벽같은 안시성에 전장을 소강상태가 되고 공성전에 지친 당태종은 홀로 말을 끌고 안시성으로 와 양만춘 장군에 게 말했다 

"어이 양만춘장군 그렇게 성벽안에서 겁쟁이처럼 있으면 어떡하나? 남자답게 나와 한판붙자
그러자 애송이같던 당태종이 그렇게 도발을하자 불같이 분노한 양만춘 장군이 말했다

"오냐 네이놈 당태종 오늘 박살을 내주마"

"잠깐!"
"!?"

갑자기 잠깐을 외치더니 당태종이 양만춘장군에게 한가지를 제의했다

"양만춘장군 혹시 축국을 좋아하나?"
"축국이라... 내가 고구려에선 제일이지

참고로 축구의 기원은 동양의 축국에서 유래가 되었다 그게 서양으로 널리퍼져 결국 축구가 된것이었다

"그래 그럼 나와 축국을 1:1로 한번 붙자꾸나"
그러자 양만춘장군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공을 몰며 나갔다

"오냐!! 네이놈 여기서 박살을 내주겠다"
그러자 달려오는 양만춘 장군을 보며 당태종은 생각했다

'하하하 당나라에서 나보다 축국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양만춘... 나의 계략에 넘어갔구나'

양만춘 장군이 엄청난 패기를 내뿜으며 공을 드리블하며 당태종에게 갔다
" 자 간다 받아라 高句麗[해석 : 고구려]슛!!!"

한마리의 백호처럼 양만춘장군은 당태종에게 달려들었다
"오냐 와라 양만춘 받아주마 比翼鳥[해석 : 비익조]방어!!"


콰과과과광!!!!
엄청난 폭발이 이르며 섬광이 뿜어져 나왔다 

잠시 후 ... 

폭발의 검은연기에서 서있는자는 양만춘 장군이었다
"크으윽... 양만춘 니가 이렇게 축국을 잘할줄은..."
"당태종... 좀 더 연습하고 와라 ...  이 때다!!! 전군 돌격!!!"

와아아아아 !!! 엄청난 고함소리와 함께 안시성에서 고구려 대군이 몰려나오면서 당나라군대에게 돌격해갔다

"으아악 도망치자 엄청난 대군이다!!!"



결국 당나라군은 대패를 하고 돌아가게된다 그리고 최강무적 고구려를 꺽지못하고 양만춘장군에게 축국을 진 당태종은 결국 홧병으로 죽게된다 그리고 죽기전에 이런 유언을 남겼는데...

'양만춘... 네놈은 강하구나... 하지만 내 나중에 몇천년후 축국선수로 환생하여 고구려 축국선수들을 모조리 꺽어주겠다... 크으윽...'

동북아시아 최강무적을 자랑하던 고구려 ... 하지만 결국 당나라에게 멸망을 하게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양만춘 장군님이 돌아가시기전에 한마디 유언을 하였다 한다

'고구려를 미개한 당나라에게 빼았겼다는사실에 화가 너무치민다... 그리고 전에 당태종이 죽기전에 유언이 몇천년후 환생하여 고구려 축국선수들을 제패하겠다고하였다 나는 이 무례한 당태종놈을 버릇을 고쳐주기위해 나도 그놈이 환생할때 환생할것이다 선황폐하 나라를 지키지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그리고 몇천년 후....

위대하고 민족의 영웅이신 양만춘 장군님은 기라드로 환생하게 된다 자신이 양만춘장군님으로 환생한것을 알게된 기라드는 한국을 무너뜨리려는 당태종의 환생을 찾아 악착같이 축구를 하였고 결국 레알마드리드 스타가 된것이었다








.... 그래서 이렇게 된것이란다 호나우지뉴 그리고 위대하신 양만춘 장군님이 환생하셨다는 증거는 기성용의 이름에 있는데 바로 안시성의 '성' 청룡의 '용' 즉 성을 용처럼 수호하겠다는 엄청난 뜻이 담긴 이름이란다 그리고 기라드는 당태종이 환생했을법한 축구선수들을 찾아 없애 버리는것이다"




엄청난 이야기에 숙연해진 선수들... 한참 정적이 지난 후 정신이 든 호나우지뉴가 질문했다



"하지만 감독님 왜 기라드는 저를 당태종의 환생으로 보는것이죠?
그러자 감독이 대답했다
"2002년 월드컵 브라질이 우승했지? 그때 너의 엄청난 힘으로 우승했었지? 2002년 월드컵 개최국인 한국에서 엄청난 힘으로 우승했다는것... 그건 남의 영토에서 자신의 깃발을 꼽아 점령했다는 뜻이 될수도있단다... 그런 의미로 기라드는 너를 의심할법도하다"

"전 절대로 그런 비열한 당태종의 환생이 아닙니다 기라드에게 직접가서 말해주겠습니다"
호나우지뉴는 비장한 표정으로 말하였다 그러자 수심이 깊어진 표정으로 히딩크감독이 말햇다

"그래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직접 만나 오해가 풀렸으면한다..."













같은 시각 이집트 피라미드 안


중년의 대머리인 사나이... 씻지도 않고 밥도 못먹었는지 온몸에 흙투성이였고 얼굴이 헬쓱하였다 하지만 그의 눈은 미친사람처럼 안광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미친 듯이 피라미드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 남자... 베니테즈였다 과거 리버풀을 챔스 우승시켰던 감독 하지만 최근 첼시에서 짤린 후였다 그런 그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하하하하 큭큭큭 드디어 찾았다 드디어 비밀의 축구봉인서를 찾았어 하하하!!!"

낡은 종이쪼가리를 들고 미친듯이 웃는 베니테즈 그리고 피라미드 밖으로 나와 밤이 되어버린 사막을 걸어갔다 한참을 어디론가 걸어갔을까? 한 오아시스에 도착했다

그 오아시스 옆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관이 1개가 있었다 그리고 베니테즈는 무엇인가 홀린듯 그 관앞으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드디어 드디어 !!! 그를 부활시킬수있구나 이자만 부활하면 난!!! 어떤팀이든 우승할수있어!!!"

웃는 모습이 괴랄해보이기 까지할정도의 베니테즈는 힘차게 파피루스 종이를 펼치며 주문을 외웠다

"하하하 부활하라    예토전생!!!"




정체모를 괴물의 부활.... 축구판에 새로운 피바람이 부는 가운데 또 한명의 괴물이 세상에 나온다 그리고 그의 정
체는 과연 누구인것인가!!!



10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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