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카판다고 올린건 몇주 됐고(이 점에서 몇주내내 매크로돌리고 있을 가능성 존나 낮음)

그리고 내가 손이 느려서 뭘 뺏겼다고 볼 가능성이 존나 적음 (11즐,10u이바노비치 이런거 살 때 뺏긴적이 없음)

그럼 벤트너 낚아채기 당할 가능성이 세개임

1.존나 우연의 찰나에 새벽2시넘은 늦은시간에 벤트너 금카있나 없나 검색한 애가 보자마자 빛의속도로 10카를 망설임 없이 구매

2.매크로를 몇주내내 돌려놓고 벤트너 거래할 때 저격

3. 보통 통화를하며 거래를하는데 3 2 1해서 1에 올림 근데 2쯤에 올리고 자기가 먼저 모바일로 검색후 삼.

   또는 지인과 짜고 2에 올리기로 합의봐서 2인넘겨치기

나는 솔직히 벤트너를 우연히 뺏겼다는게 말이안되는거라고 봄

네이마르 마티치 이런거 대낮에 하한가(평균가랑 10~15억차이)로 옮겨도 썝치기 안당할정도로 빠른 방법을 알고있는데,

그걸 인터셉트 당했다는게 너무 억울한거임

사기가 아니라고 믿고싶은데

솔직히 너무 사기 스러운거야 지금.

그리고 오히려 돈을 주고 나는 선수도 못받았는데

내가 돈을 돌려받아야 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