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하야 차 두 리 ㅇㅇ


필자는 차두리를 1년동안 써왔다.

다른윙어들을 보고서느낀것을 적어준다.

일단 차두리는 5카에 10억이다.

긱스보다 싸고 피구에서 좀 더얹으면 은두리다.

일단 장점

스테미너가 존~시나 빵빵하다.

밸밸 스태프인데 스테미너가 달지를 않는다.

스탐급 몸싸움

이놈을 표현하자면

탱크의 단단함 안에 람보르기니 V12 엔진을

넣은거다. 탱크처럼 밀고들가면서도

엄청난 순간 스피드를 자랑한다.

상대방 풀백이 비비든 스탐이나 캠밸이와서 부비부비

하든 전혀 꿀리지않고 오히려 비비고있는 스탐에게

오빠 전번 뭐에요? 물어볼만큼 여유롭게 잘 비빈다

스피드

역대급 스피드다.

이놈은 상대방 수비를 제낄때 어떻게하나?

그냥 존나 쳐 달리다가 풀백이 막으러온다?

쉬프트 누르고 그냥 달리면된다.

대각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비비러온다?

대각선으로 달리다가 직선방향으로

쉬프트 눌러주면 탱킹력과 순간 스피드로

상대방 수비를 이뭐병.. 하게 만들어버린다.


체감

체감은 나처럼 은카달아주고 케미 다받으면

부드러운편에속한다.

뭐 펠레나 서정원 같은놈들이 더 부드럽겠지만

이놈은 마치 겉에는 딱딱하지만

속에는 부드러운 그런 면모가 있다.


이놈은 그리고 게임을 참 쉽게만들어준다.

그냥 스트라이커에 우성용 비어호프

트레제게 이런놈 처박고 사이드 달려주다가 톡 올리면

골이다 다른 윙어는 드리블 쓰고 큐부쓰고 다해야

제끼는걸 얘는 그냥 제때 제때 쉬프트만 눌러주면

지혼자 다한다

공뺏겨도 다시 지가 들고온다

어떻게? 이새끼 몸싸움 스텟 지금 126이다.

그냥 처 밀고 다시뺏어온다.

마테라치가 뺏었다? 영혼의 맞다이후 다시 가져온다.



단점은

히든의 부재와 체감 그리고 이미지가 안좋다는거지 ㅇㅇ

한번 고강달아서 써보면 돈값 두배는 해준다

근데 얘가 쓰레기다 하는 사람 특징은

이새끼로 개인기 쓰다가 뺏기거나

연계용으로 쓰는애들은 그냥 호날두 써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