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에대한 두려움이있다고 판단해서 적는거임
이게 아니면 뒤로가기 눌러주새오)

전설A 전설C 이 두 구간에 있는 피갤러들중에
순위경기를 연속해서 돌리는게 두려워서,

이기는경기를하고싶지만 뭔가 빡센상대를 만나서 털릴까하는 두려움에,혹은 비슷한수준의 유저와의 친선 또는
챌린저스로 도피하는경우가 종종있는것같다고 느낌

그런데 마음속 한 구석에는 좀 더 높은곳으로 가고싶어하는 욕망이 있는 것 같더라고.
이게 참 좋은거야 발전을 원하는거니까 하지만 그 반대편에는 오히려 지금보다 떨어지진않을까 괜히 나보다 잘하거나, 어떻게 재수없게 아다리로먹혀서 지거나 하는게 두려운거지.


그런생각을 하지말고 그냥 돌려

축구라는게 누군가가 잘한다고해서 항상이길수는 없는
그런 스포츠기도하고 강팀이 항상약팀을 잡는법은없어

그러나 계속 이상적인 결과를 만들기위해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방을 압도해야한다는거지
한번차서 안들어가면 두번차고
상대방이 공격하려는걸 내가 할수있는 최선으로 막아내고

그렇게해서 승리가됐던 패배가됐던 결과가 나오면
그 과정을 음미하자는거야

진짜 존나차서 안들어갈때도 있는데
그래서 더 재밌는거지 존나 빡치지만
그 어려운 상황에서 이기고 점수챙길때의 재미는
순위경기의 참재미가 아닌가싶음

진짜 존나 재능이있는경우에도
이렇게 저렇게 다 해보면서 방법을 찾아가는데
얄팍한수로 잘해지고 지금 등급보다 올라가고싶어하는건
날로먹을려는거지

그러니 그냥 돌리는거야 피파를하는거지 그냥

(물론 스스로 경기하면서 어떻게해야 이길까하는 끊임없는 생각을 해야함 생각없이 존나하면 안됨)

금별조무사로써 "just do it" 외치며 자러간다

그리고 자기순경파일 녹화해둔거 보내주면 방송켜서
문제점 알려줄수있으니 도움이 필요한사람은 말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