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그대로 내비둬

억지로 현질할거 뭐있어

딱 3억 하나정도

저 현질따윈 내게 빛이 될 순 없어

눈뜨고 다시 찾아온 금리트

혼자만 또 흐리멍텅한 날씨

습기 가득 찬 금리트의 눈으로

바라본 내 굴리트만은 선명하길

후 현금을 질러 계속

그 정무 앞에 흔들릴 뻔 했어

호흡 가다듬고 카드팩에 맞춰

내 두 눈 계속 부릅떠

단정 짓지마 내 금리트은 절대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지 내 촛대의

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 난 9카를 갈게

내 눈앞에서 붙어 줬으면 좋겠어 Red Sun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터지는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붙습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알게 모르게

피파현질

시킬게 내

현질놀이

빨간머리

촛불들이

꺼지고 니

정신머린

잠들고 내

기계식키보드에

샷건을 들이붓고 ay

틀에 박힌 편견을 바꿀 드라마틱한 팀을 써

내 존재는 반칙이야

목표는 바뀌지않아

굴리트를 십카 찍어

내 다음 스텝에 가있어

난 지금 이 3분의 무대가 전부인

듯이 날 최면 걸어

이제 막 단 한걸음

떼어낸거라 말해

2년전의 터진 (굴리트)

금색의 체인 (red sun)

보라반짝 보지 못했던 순간

이 게임은 시작돼 난 지금 정무위에

단정 짓지 마 내 굴리트는 절대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지 내 촛대의

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 난 최면을 걸게

내 눈앞에서 붙어줬으면 좋겠어 Red sun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내 인생은, 끝없는 강화의 뒤바뀌는 싸움

낮과 밤보단 뻑난 싸이키

예전엔 샷건 쳣어야만 사람들이 내 말 들었었지만

이젠 귀 대고 입 앞에 와 있지

내 존잴 부정하는 놈들은 더워도 박정무

안 켜고 땀 흘리면서 괜찮다며 뻥을 쳐

내가 누군지 알잖아, 근데 모를 수도 있는 건

오늘 또 날 봤고 또 넌 홀렸다는 것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굴리트 그대로 내비둬

억지로 현질할거 뭐 있어

딱 정무 하나 정도

저 현질따윈 내게 빛이 될 순 없어

눈 뜨고 다시 찾아온 아침

혼자라도 꽤 인직한날씨

습기 가득 찬 굴리트의 눈으로

바라본 내 굴리트 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