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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곽튜브 소속사 고소선언
- 곽튜브 인신공격·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여행 크레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 32) 측이 인신공격과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19일 소속사 SM C&C는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이와 별개로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곽튜브는 그룹 내 왕따 가해 의혹을 받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곽튜브는 여러차례 자신이 학폭 피해자였음을 밝혔기에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등판해 곽준빈의 따돌림에는 본인의 잘못도 있다며 "친구가 학교에 (닌텐도) DS를 갖고 다녔는데, 그걸 훔쳤다가 일이 커져서 들통났던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이어 친구들과 원래 많이 하는 장난만 쳤을 뿐 학교 폭력은 없었다며 "왜 그렇게 방송 등에서 본인을 가혹한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포장하고 다니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본인 과거 왜곡, 과장해서 애들 협박하는 거 그만하라"고 했다.이에 대해 소속사는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이다.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힌 바 있다"라며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어 소속사는 "실제 곽준빈의 가정형편에 대한 지적과 놀림은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고,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라며 "장난이라는 명목 하에 만들어진 서열구조가 학창생활에서 더욱 주눅들게 만든 것 또한 사실이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짓궂은 장난 일수도 있겠으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결정지을 문제는 아니다"라고 했다.또한 곽튜브가 닌텐도 DS를 훔쳤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닌텐도는 2006년에 이르러서야 닌텐도 한국 법인이 설립, 정식으로 한글판 닌텐도가 유통됐다며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닌텐도 DS는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동창 중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다. 곽준빈 역시 본인이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소속사는 "곽준빈은 업로드 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당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뇌절 심하더니 고소미 가겠네 ㅋㅋㅋㅋㅋ- SM 입장문 떳다안녕하세요. 곽준빈의 소속사 SM C&C 입니다.우선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이와 별개로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1.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입니다.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2. 글 작성자가 “친구들이 집에 놀러가거나 어디 사는지 듣고서 좀 놀렸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다만 거지라고 놀린 건 많이 들어서 잘 기억납니다”, “몇몇 친구들이 그때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실제 곽준빈의 가정형편에 대한 지적과 놀림은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고,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학창시절 또래집단의 영향력은 무엇보다 강력하기에 놀림을 당하면서도 힘든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웠고, 장난이라는 명목 하에 만들어진 서열구조가 학창생활에서 더욱 주눅들게 만든 것 또한 사실입니다.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짓궂은 장난 일수도 있겠으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몇몇이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그 정도는 아니죠”라고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지우개 가루 뭉쳐 던지기’와 ‘컴퍼스로 친구를 찌르는’ 행위가 친구들끼리의 놀이문화이지 폭력은 아니라는 글 작성자의 생각 역시 같은 맥락에서 2차 가해가 될 수 있습니다.3. 글 작성자의 폭로 중 '중학교 2학년 때 DS를 훔쳤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입니다.여기서 언급된 DS는 '닌텐도 DS'로 추정되며, [2004년 12월 7일 오마이뉴스 '닌텐도 DS' 12월 24일 전격 출시] 뉴스 기사에 따르면 '닌텐도 DS'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4년 11월 21일, 12월 2일 발매되었습니다. 닌텐도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대원씨아이는 2004년 12월 2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다른 기사 [2006년 12월 25일 서울경제 日 닌텐도 한국시장 본격 공략]에 따르면 그동안 영어 또는 일어판 닌텐도가 유통되었고, 2006년에 이르러서야 닌텐도 한국 법인이 설립, 정식으로 한글판 닌텐도가 유통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습니다. 곽준빈 역시 본인이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현재 곽준빈은 업로드 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생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감사합니다.- 2차가해 고소ㅋ 건에 대하여ㅋㅋㅋㅋㅌㅈㄴ 아이러니하긴 해..- 곽튜브 댓글근황...jpg- 곽튜브 즐겨보는사람 진짜 많았구나 쯔양 다음으로 2위네심지어 30대 여자중에 곽튜브 1위임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느레 민통선 이북 트레킹은~
말이 민통선이지 누구나 쉽게 출입할 수 있는 교동도쟝~저번에 못돌고 돌아갔던 교동도 서북을 돌러 온거시야요근데 개덥고 개습함교동 대룡시장 진입할때마다 보는 곳인데 여긴 왜 제일 맛있는 것도 아니고 두번째로 맛있다고 한걸지 궁금하긴함10월 5일 대개봉많관부출발 전에 더워서 제비집 앞에 있는 카페에서 인삼스무디 시그니쳐 같길래 사머거봤는데맛은 쏘쏘한데 넘 비싼거시야요8천원은 좀 아까운뎅그래도 인삼 하나 다 갈아넣었대물, 빵을 보급했으니 진입했던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서 추르바르1차 목적지는 망향대인거시야요가다 돌아보니 화개전망대쪽이 이뻤던데수웅가다보니 나온 정미소지도 켜봤을때 몬가 있어보이는 장소에 있길래 기대했는데 걍 평범한 정미소여씀무슨 TV출연 했다고 정미소 앞에 붙어는 있든데 뭘로 나간거지의미없는 1컷시골마을 특) 작아서 조금만 걸어도 마을 비석 계속 나옴교동 남쪽도 그랬었지만 킹쨌든 민통선에 수도권에서 진입이 쉬워서 그렇지 결국 깡촌은 깡촌이라 버려진 폐건물이 겁나 마늚...망향대 근처까지 오니 관리 안된 비닐하우스도 있는거시야요그래도 그 옆에 닭 오리 키우시는거보니 비닐하우스만 관리 안되지 다른건 관리 하시는듯망향대 코앞인데 50m 아닌거같음올라가면 바로 코앞에 있는데 30m쯤 될듯 개꿀띠별 생각없이 올라왔는데 커피도 파는거시야요 호모나 섹상에대충 이렇게 대이씀저긴 북한임생각보다 매우매우 가까움직선거리로는 국군 부대보다도 저 북한 땅이 더 가까울듯나뎅이 보는 방향에 있는 논쪽은 주민만 출입하라고 간판 붙어이써오가족 동반으로 애들도 많이 올줄 알았는데 애들 글씨체로 써져있는건 거의 없었음그림 커엽게 잘그리시네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커피 사가지고 앉아서 마시고 있었는데 사장니뮤가 기타치면서 노래도 불러주심 매우 잘부르셩다 마시고 저 카페 차 뒤로 산길 있길래 사장니뮤한테 여기가 밤머리산 가는 길이냐고 길 물어봤는데 절로 가면 길 없다고 친절하게 길 알려주심여기 사람들은 밤머리산이라고 안하고 율두산이라고 한다는것부터 시작해서 밤머리산 올라가면 전망 탁 트여서 부칸이랑 다 보인다고 이것저것 말 많이 해주셔써오약간 박찬호 느낌이 있는 매우 차칸 분이셔씀사장니뮤가 알려주신대로 우선 내려간 후 마을에 진입해서 게이트볼장 옆으로 들어감시작하자마자 누가 밤머리산 아니랄까봐 밤나무가 보이네오닉값 ㅅㅌㅊ진입하면 잠깐 논 옆으로 걷다가 산으로 진입함진짜 찔끔만 올라가면댐 애초에 낮은 산이라 걍 언덕이에오가다가 돌계단 있길래 오 여기가 정상인가보네 하고 갔더니엩 웬 초소가더 지나가면 있나 하고 더 들어가봤더니 여기서 길이 끊김...애초에 이 초소도 버리고 안쓰는 초소 같아쓺...겉에서 보이길래 한번 찍어봤는데 침상도 부서져있서결국 돌계단 옆에 있던 절대 길이 아닐꺼라고 생각했던 쪽으로 진행해오우린 이런걸 길이라고 부르지 않아오풀밭 넘어오니 그래도 길같은 곳 나오고 뻘겋게 칠한 바위 위에 돌탑이 이씀바위에는 해병 뭐시기 적혀있는거 같은데 지워져이써오암만 길을 찾아도 정상은 안보임...괜히 공동묘지 표지판만 겁나 마니봄킹쩔 수 없이 하산루트로 추정되는 곳으로 진행했서오 충청도 이남이면 억떡게 개척해보겠는데 최전선 접경지역에서 그러고 있기는 좀...언젠가 다시 올 일이 있겠지하산하니 마을이에오마을에서 난정저수지로 갈 계획이었는데 지도 보니까 웬 고양이산이라고 서북쪽에 또 있길래 이름이 커여워보여서 한번 출발해벎떼껄룩산을 억떡게 참음이 확대한 사진을 일찌감치 확인했으면 아 소초있는 산이구나 하고 괜히 헛걸음 안했을텐데현장에서는 너무 밝아서 폰 밝기가 못따라잡다보니까 소초 있는 산인지 구분이 안대쓺...소초를 뚫고 들어가는 거수자가 될 순 없으니 소초 앞에서 난정저수지 방향으로 추르바르아까 거기서 바로 저수지 갔을 코스보다 6km 정도 늘어난듯킹난저수지 돌입돌입하면서 개조땔꺼라는 예감밖에 안들어씀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물가 옆에 있는 풀밭 이 날씨에 진입하면 풀에서 올라오는 열기땜에 진짜 뒤질거 가튼데 그게 코스까지 또 길엉그래도 물가 분위기는 꽤나 젛아오끝까지 건너서 해바라기 핀 것들도 구경 좀 해줌많이는 안피어이써씀해바라기 정원 코앞에 있는 카페에서 오디 스무디 사마시면서 열 좀 식혀줌햇빛 피할 곳도 없고 풀 열기는 겁나 올라와서 좀만 더 있었으면 일사병 진입했을듯몸 식히면서 폰 충전도 해주고 이번엔 남산포구 방향으로 추르바르남산포구는 저번에 이미 가봐서 거기까지 안가고 중간에 우회해서 대룡으로 돌아갈꺼긴한데 주변에 랜드마크가 엄슴킹 마 귀가다가 있는 주유소에 민박, 슈퍼가 적혀있길래 개더워서 콜라나 사마셔야징 하고 들어갔는데사장니뮤가 섭수로 메로나도 주심걸어다니면 사람들이 친절해짐 내가 그지꼴이긴해킹쨌든 사장니뮤 덕분에 열 더 잘 식혀줬읍니다강화 노랑고구마인가도 유명하든데 고구마 잔뜩 건조시키고 있서오저번 겨울에 함허동천쪽 지나가다가 있는 슈퍼에서 군고구마 사먹고 싶었는데 사장니뮤가 너무 아침 일찍이라 군고구마 다 된게 없다고 못파셔서 못먹은거 생각나네대망의 바닷가 코앞까지 도착여긴 바닷가는 아니고 바로 앞에 있는 양식장인데숭'하늘의 색 물의 색'맞은 편에 보이는 기장섬과 석모도쟝바다도 봤으니 우회해서 대룡으로 돌아가도록 해오벼들이 슬슬 황금빛이 되기 시자캄이러면 전 조만간 철원을 갈 수밖에 없는데오가다가 만난 뱀쟝뱀들 많이 보긴 했는데 전부 겁나 빨라서 얘밖에 못찍음느리구나 도망치는 것마저뱀들 겁나 나오는 길 넘어서 최종적으로 대룡2리 마을회관쪽 주도로로 나와서 탈-출여기서 대룡시장이 600미터정도밖에 안되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는 싶었는데 바로 18번 버스가 오는 시간이어서 킹쩔 수 없이 바로 탐오느레 주요코스오느레 총 이동거리이제 교동도에서 남은건 인사리쪽 동북지역이랑 동산리 서한리쪽의 최서남단밖에 없는데 동북쪽은 해안가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게쓺9월은 철원평야도 봐야하고 영광 석산도 보러가야하고 할게 많은 달인데 나중에 시간나면 알아보고 가야게쓺-끗-
작성자 : 마늘도살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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