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리진 피파에서 되던 기술들 다 구현가능 ㅇㅇ
예를들면 키보드로 따지면 zs, 패드면 RB+a 다알겠지만 이게 드리븐패스란건데 마이클 캐릭이 전진패스하듯이 존나 쎄게 땅볼로 깔아차서줌. 여기서 패드가 방향이 360도라 존나 유리하게 먹고들어감; 이게 좀 애매한게 키보드는 방향이 한정적이라 아무리 엔진최적화 개지랄염병을 해도 어쩔수가 없는 부분임. 따라서 차별이 있을수밖에 없는부분.
그다음으론 등지기인데 바페같이 유행탈예정 ㅇㅇ.. 볼받기전에 LT누르고 있기 또는 키보드론 c인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등지고 턴하면 씹사기. 세번째로 가장중요한게 아날로그 스프린트가 존나 잘적용됨. 이게 뭐냐면 패드에서 RT(키보드 e키)트리거부분을 얼마나 누르냐에 따라서 달리는 속도를 지맘대로 조절할수있는데 예를들면 트리거의 1/3정도를 눌렀다 치자. 그럼 1/3 정도의 속도로만 달리는거임. 트리거를 완전히 누른게 속도가 최대속도고 키보드로치면 e키 누르고있기. 이게 존나쩌는게 뭐냐면 드리블하면서 속도완급조절이 되서 심리전을 걸수있고 메시처럼 유연하게 빠져나가는 드리블이 실제로 구현된다는거. 이것도 키보드로는 구현 안된다. 한줄요약= 패드로 갈아탈때다 ㄹㅇ루 재미없다는애들 반응 보니 전부 \'느리다\' \'패스가 잘 안된다\' 그러는데 이거 지금 속도 존나 빠른거다. 키보드로 전에는 되던 목각인형패스가 안되니까 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