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부터 숨고 도망갔지요.

타락한 천사들도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천국에서 쫓겨났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경외해야 할 분이십니다. 스스로 영광을 드러내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이 세상 그 어떤 피조물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스스로 영광 받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받으면서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 요한복음 제5장

우리 인간들의 영광과 우주 만물 그 어떤 것의 영광들을 다 합쳐도 하나님의 영광에 하나님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게 된다면 우리들은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 한 상태에서 영적인 눈이 뜨여지게 될 것이며 또한 영적인 귀가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게 된다면 우리는 죄를 사랑하는 것에서 죄를 미워하는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눈이 뜨여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면 우리가 지은 모든 죄들이 쓰레기처럼 보여질 것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 디모후테서 제3장

이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행위 구원은 행위로써 구원을 받는다고들 하는, 이단적인 구원 사상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거룩하고 경건해질려고 하는 말을 의미합니다.

어떤 곳에서 매주 한 번씩 교회를 가는 기독교인 5000명의 사람들을 상대로 "은혜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98%의 분들이 은혜란 구원, 죄 사함, 사랑 등등..을 적었는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2%만의 사람들만이 은혜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권한 부여" 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힘만으로 거룩해지려고 합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2%의 사람들만이 거룩해질 수 있는 것(혹은 능력)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경건의 능력. 즉,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 혹은 하나님의 권한 부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갈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중생시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집니다.

     개신교 (기독교)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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