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맞출때는 5천만EP로 맞췄는데 지금은 시세가 많이 올라 8천을 넘은상태네

사실 어지간한 클럽캐미로 올은카를 보려면 3~4억은 우습게 깨지기 때문에

싼가격에 은카간지 팀캐미간지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팀이야

발렌시아는 믿고쓰는 스페인산의 발원으로 현재 내가 쓰는 스쿼트만 보더라도 빅클럽 출신들이 참 많아

비야 네그레도 실바 바네가 호아킨 마티류 알비올 솔다도 마타 등등이 있는데

솔직히 게임에서 종합적인 평을 내보라 한다면 그리 높은 점수를 주긴 어려움

내가 느낀 장단점을 하나씩 쓰면서 그 이유를 이야기 해 볼게

후보진은 잘 안쓰니까 주전만 평가하겠음

1. 07비야 -

빠르고 훔멜스같은 몸빵형 수비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버티는 것도 가능하며 페박 내에서의 골결은 대장 못지 않음

연계도 두말할 나위 없고 25m이내에서 차는 프리킥 역시 일품임.

다만 키가 작다 키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공중볼 경합 전혀 안되고 수비가 조금만 근처에 있어도 볼을 키핑하는 것 자체가 안됨.

골킥할때 비야쪽으로 차면 세컨볼은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함

2. 14네그레도 -

좋아서 넣은게 아니라 발렌시아 공격수중 유일하게 몸빵이되고 키가 되는놈이라 사용중임

그런데 그 몸빵이라는게 결국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라 풀백들 상대로 밀어낼수 있는정도고 역시 센터백을 상대하기에는 한참 모자란수준임

사실 발렌시아에는 10솔다도라는 아주 유용한 대안이 있지만 솔다도 비야를 투톱으로 놓을 경우 헤딩은 포기하고 게임해야하기 때문에

네그레도를 사용중임.

여러가지가 않좋지만 체감이 너무 딱딱하고 볼터치가 길어서 포스트 플레이를 이용한 득점루트 외에는 크게 기대안함.

3. 09실바 -

좋다. 빠르고 뛰어난 연계능력에 마무리까지 일품임. 윙어로 전혀 불만 없고 공미에 놔도 참 잘해주는 기특한 녀석

4. 10바네가 -

2선침투 후 연계나 마무리가 일품이고 의외로 발렌시아 공격수 중에서 체감 몸싸움이 제일 좋다고 느껴진다.

어지간한 수비수 아니면 대부분 버티고 패스하거나 바페로 제끼는 것이 가능해서 사실 최전방공격수보다 이놈이 골을 넣을때가 많음.

심심해서 썻는데 조금 귀찮으니까 나머지는 나중에 올릴게

한게임 할사람은 블럭 친추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