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수비  상대랑 타이밍 따먹기싸움이다

기존 피파3 하던애들은 기존 수비방법이 너무나도 익숙해서

공몰고들어가면 뺏으러온다  그래서 수비가 어려운거다

택티컬수비의 핵심은  지역수비다

기존의 자동수비는 압박키(e+d)누르면 내가 조종선수한테 야! 알아서뺏어와 하는거라면

전략수비는 내가 뺏는거임    최대한 센터백은 지역방어를 위해서 두고

윙백이나 미드필더로 졸졸 따라다니면서 압박하고

센터백이 지키고 있는 지역안에 상대가 들어와서 상대볼을 뺏을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을때

커서바꿔서 뺏는거다

거기서 허공에 헛발질하는 컨트롤 실수만 안하면 몸싸움을 걸기때문에 슛팅을해도 똥볼로 나가고

슛팅시도 못하고 공뺏기지 않기위해 사이드쪽으로 도망갈수 밖에없을거임   이런식으로 수비를 해야됨

뺏으려고 드니까 E드리볼 같은거에 쉭쉭 제껴지는거임

옛날 구엔진 바페나  피파4 e드리볼이나  엔진튜닝할때 키보드와 패드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 

미처 체크하지못한 실수같은걸 잘 찾아서 활용하는 버그성 플레이라고 나는보는데 (스타 뮤탈뭉치기처럼)

뺏으러가면 제껴진다  지키려하면 막을수있다

근데 상대가 역습상황이라 지킬수있는 상황이 아니다 뺏어야되는 판단이 선다라고 하면

e드리볼쓸때 스페이스바 눌러서 몸싸움경합을 못붙었다 + 타이밍이 안맞아서 허공에 헛발질을 했다

그럼 바로 선수바꿔서 슬라이딩태클 날려줘야됨 

너무 자연스럽게 큰각으로 안정적으로 드리볼이 가능한게 E드리볼?E부스터?  인데

보통 피파18에선 그렇게 큰각으로 꺽으려면 볼이 튀어나가서 볼컨트롤이 안되거든

물론 큰각으로 꺽는 개인기가 있기는한데 이렇게 방향키로만 간단히 매번 쓸수있는 기술이 아니고

물리엔진 버그라고 생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