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본의 체고조넘은 라이브 시즌 단일팀 혹은 단일국가이지만

대부분 성능을 생각해서 타협을 하는데 단일국가는 걍 올스타로 때려박으면 되고

단일팀은 해당 클럽을 거쳐간 선수 중 괜찮게 활약했다고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선수를 쓰는것까지를 근본으로 ㅇㅈ함

예를 들어 첼시에 덕배나 살라 맨시티에 비에이라 밀란에 잠브로타 등 뛴 기간도 짧고 활약도도 별로인 선수를 섞으면 노근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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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외적으로 활약도가 빈약한 선수를 섞어도 근본이라고 ㅇㅈ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팬으로서 인상깊게 봤던 때의 선수를 쓰는 경우임

예를 들면 본인은 첼시 팬이고 2천년대 후반부터 첼시의 많은 경기를 봐왔음

특히나 챔스 우승을 했던 11/12 시즌 무렵 중미와 윙어로 두루 활약하면서 기량을 만개시켰던 하미레스와

욕처먹으면서도 꾸준히 나와서 1500분 넘게 무득점 기록하다가 챔스 4강에서 쐐기골 때려박던 토레스의 모습을 잊지 못함

그 이후엔 반삭하고 나와서 생각보다 괜찮은 활약을 해주다가 또 똥싸고 떠난 애증의 토레스이기에 본인 스쿼드에 쓰고 있음

사실 점선 그은 데까지가 근본이고 아랫 부분은 내 스쿼드 딸딸이 친거야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