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혀온다...하지만 괜찮다...이럴때를 대비해서 브루스카드를 준비해놨다』

"아...계급 맞는 카드가 있나...."

『위에서 첫번째는 아스카 카드...그밑에는 또 아스카...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카드는...』

"동작그만...혹시 너 브루스카드냐!"

『나의 어설픈 손놀림은 결국 상대방에게 브루스카드가 있는곳을 알려준꼴이 된것에 지나지 않은것이였다.』

"밥케릭터가 그려진 이카드 이거이거....이거 브루스아녀?! 여러분 보소 데스도중에 브루스카드를 껴서 이판을 이기겠단 속셈이요"

- 인자기빠 정말이야?!

- 그렇게 안봤는데...

『주위가 시끌시끌 해진다...하지만 이대로 물러나면 안된다 허세를 잡아야한다...』

"데스는 됬고 가위가져와 카드 찢어버릴랑깨"

"잠깐...꼭 이렇게 카드를 잘라야겠어?"

"데스 중간에 카드바꾸면 카드 잘리는거 안배웠냐"

"오냐 씨1벌..! 내가 이카드가 브루스가 아닌다에 내자지랑 내카드 전부를 건다"

"그럼 그렇게 하자고! 나도 내 자지랑 내카드 전부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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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됬어? 해볼까?"

『철컥! 브루스 어빈』


ㅋ

ㅋㅋ

인자기빠 = 고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