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심해서 텍센 옛날글보다가 흥미로운 떡밥 발견

nin 이라는 사람 일대기임 \'ㅂ\'

대략 이양반 4탄 5탄떄까지 스티브 고수였고 투극때 세계대회 우승도 한번함

문제는 이듬해 07 투극때 생긴일임

그당시 국내 투극대표 예선에서 nin이 속한 한국대표팀이 2승3패의 성적으로 조별위기 탈락에 처함

그러나 에디고수 "맘모스" 횽아가 속한팀에서 맘모스 횽이 급한 사정으로 대회 불참을 선언하고

남은 2명만 이라도 1패를 앉고 대회 계속할수 없냐고 문의, 당연히 대회측은 불참은 자격박탈이라 선언

이때부터 꼬여가기 시작

그떄 맘모스횽 팀에서 3등이 한국대표 팀인데, 하루정도 사이에 다른조 3위한팀은 모르는체 부전승 처리가 되어버림

당시 대회 규정에 부전승 처리가 없었기에 패자 부활전 해야 되는거 아니냐, 형평성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문제가 나옴, 거기다 서울유저의 제식구 감싸기 논란으로 지방 VS 서울 유저 대판 싸우고 당시 텍센 운영자 였던

"아싸좋쿠나" 가 텍센 폐쇄를 심각하게 생각해볼정도로 텍센에 유래없는 내흥, 결국 운영권은 당시 로우고수 이삭 님한테로

인계되고 어찌어찌해서 진정, 근데 문제는 뒤에 닌에 대한 불만 폭발함

그당시 투극대회 우승자 라는 타이틀때문에 거품이 심하게 끼어 있었는데 이양반이 실제로 오락실에서 행하는 행동들이

가관이라는거, 기계치고 승질내고 툭하면 오락기위에 머리 내밀어서 위협하고, 상대방 무시하고 별 되지도 않는거로 트집잡

고 거기다 그당시 엠겜에서 "내일은 어디냐" 라는 별 웃기지도 않는 철권 드라마 했었는데 당시 출연료가 8만원 이었는데

엠겜 피디가 너무 적다고 30만원으로 올렸는데 문제는 이돈을 전부 닌이 관리하고 있었다는거, 출연료를 인상해도 

실제로 출연한 사람이 많았기에 제대로 분배가 되지 않았는데 분명히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이인간이 삥땅친거,

내중에 해명글로 나는 돈먹었다고 한적이 없다는데 그거야 뭐 본인 아니면 모를일,

그 외에도 전적 카드 작업쳐서 팔아먹고 있었는데, 여기도 에피소드가 하나 있음

지방유저가 닌 한테 놀러 갔는데 이양반이 카드작업 하고 있는데 대신 하라고 시킴, 평소 친분이 있어서 하루종일 작업

하기는 했는데 카드를 7만원인가 8만원인가 팔아먹었음, 그래서 속으로 솔직히 "2만원은 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안줄라고 하다가 마지못해 아니꼽다는 표정으로 줬다고 함,

 그리고 유명한 "날킹 쿠마카드 납치 사건"

날킹이라는 킹유저가 있음, 텍센 에서는 디게 올드비 인데 이사람이 쿠마 카드를 그린 오락실에서 분실 했음 

백방으로 수소문 했는데 다들 모른다고 함, 나중에 익명으로 카드 판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전적 셋팅 커스터마이징을

보나 자기께 확실함 (솔까말 곰으로 어느정도 계급 맞추는거 국내에 몇명안됨) 알고보니 카드 판다는 사람이 닌임 ㅇㅅㅇ

분명히 닌한테도 아냐고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했었다고 함, 

 아무튼 투극 대회 이후로 헬프미, 지삼문에이스, 비스트로우 , 투혼 등등 텍센 네임드가 한목소리로 까대기 시작함

이양반이 또 잠잠한가 싶더만

작년 6월에 데빌진 고수 쿠단스가 군대에서 휴가 나왔는데 닌이 폭행에서 안구를 다쳤다네염, 의가사제대까지 고려해볼정

도로 심하게 다쳤다는데 이유인 즉슨, "나를 모함하고 군대로 튀어버려서 내가 매장당했다" 라는게 이유

 이 양반은 더 가관인게 그때 한창 고소진행하고 법적으로 합의 보는 와중에도 버젓이 오락실에 나와서 오락,

뭐 그뒤로는 합의를 봣는지 안봤는지는 개인 프라이버시 기땜에 모르지만

 웃긴게 그러고도 방송국 연줄때문에 이번 택캔 크래쉬 해설 맞더라구

나 저 일 터졌을때 한창 텍센 안봤는데 가관이네 ㅇㅇ 암튼 재밌는 사람,

결론

오락실에서 기계치지 맙시당 \'ㅁ\' 매장 당하는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