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BP에서 활동했던 넷카마였는대.

일단은 동인쪽 인물인것처럼 위장하고 다녓지.

그림도 올려주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BP는 여자라면 그게 김연아가 됬건 장미란이 됬건(굳이 장미란 비하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표현적으

로 그렇단 거다.)일단 여왕님으로 모셔주곤 하는 풍조가 있었어.

하여간 츠네의 넷카마 행적은,...뭐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듯하고.

굳이 붙여보자면...그냥 전형적인 동인녀?

평소에 이야기하는거보면 촉수물이 어떻네 백합이 어떻네....흠 뭐 이바닥 애들이면 꼴릴만도 했겠지.

근대 웃긴게 BP엔 여자가 의외로 많았거든.

지들입장에선 좀 질투가 난거지. 왜냐면 츠네는 이미 레전드 급이었고 걔내들은 아직 뉴비티를 못벗어난 풋사과들이었지만

그래도 관심받아보고 싶고 여왕님이 되어보고 싶고...

그래서 얘내들이 합심해서 츠네의 뒤를 캤나봐.

그러다 어떤 애 하나가 꼬리를 잡긴 잡았나봐. 그래서 과감하게 폭로해버렸는대.

정말 큰 문제는 애들이 안믿어주더란 거지-_-;;

되려 "지도 여왕님 되고 싶은 모양이지?"라는 비아냥거림과 함깨 가슴에 한을 품고 버로우를 타버렸지. 끌끌.

쨋든 비슷한 시기에 츠네도 잠적하고...츠네는 얼마후에 옆동네 던갤까지 침공하더군.

던갤 공지보면(던갤 대사건이라는 공지) 유리스이쇼 이야기가 나오는대 그게 츠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