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빨거 다 빨고

갤럼들한테 욕쳐먹으니까

겸허하게 받아들이진 못할망정

변명에 욕에 온갖 빌런짓으로 몸부림쳐놓고

뻔뻔하게 갤에와서 비비니까

갤럼들이 화나서 하루가 멀다하고 까는거임

뭘 그지새끼가 꿀빨았냐고 갤럼들은 할 수도 있는데

그 소확행이라고해서 소소하지만 확실한행복

결국 그에겐 그 나이에 이룬것하나없이 부모등골이나 착즙해서 사는 그런 유유자적한 삶이

그 나이에 걸맞지않는 하찮기도하고 보잘것없는인생임을 깨닫지못하고
쭉 자기합리화를 해가며 꿀빠는 삶을 유지를 해왔던것

자기딴에는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과연 욕먹을짓인가 하고 다시한번 고민을 해봐야한다

인생에서 꿀빠는게 욕먹을짓인가 고민해보라가 아닌
그런식으로 사는 인생을 적어도 티를 낼꺼면

그 뒤로는 주둥이 닥치고 가만히라도 있으면
사람이 반 이상은 간다

그러고도 겸손하지 못한 행동을 하니까 욕을먹는것이다
이걸 또 합리화 하겠지

본디 능력있고 잘나가는 공인들은 보는눈이 많기에
억까일수는 있다 좋아하고 옹호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싫어하는 비중도 많은수를 차지하기에
갑론을박이 이어지는게 당연하고 그게 억까일수도 있단거다

하지만 그분은 예외다
그냥 걸어온 인생자체가 예외적으로다가 유유자적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한 선비의삶이었다는것

조선시대 꿀빠는 선비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낚시만했으면
진짜 얼마안가 풍비박산나서 노비집안이었을거다
서민들도 저딴 뭔 놈팽이가 뭔 선비냐고 세금이 아깝다고 집에다 불질렀을정도의 삶인거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유저들한테만 까이는걸 감사히여겨라 돈없는 무능한 선비녀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