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지그만 주구장창 던지다가 에깅장비 산 기념으로 30분정도 흔들어봤는데 질문

1. 비거리 원래 이렇게 안나오나?  

832ml c3000s 썼고 0.8호에 에기 3호 씀

버트 캐스팅 해도 에기 빙글빙글 돌면서 날아가다가 얼마 가지도 않아서 픽 쓰러지던데 요령이 다른게 있음? 메탈은 중심 유지하면서 시원하게 날아가는데 이건 뭐 허공에 ㅈ질하는 느낌이던데




2. 바닥 찍는법?

내가 건너 건너 듣기론 바닥 찍고 운용하는 수심 올리면서 오징어 어딨는지 찾으랬는데

수심 동해기준 평범한데서(30g기준 10초정도?) 슬랙라인 잡으면서 줄 조금씩 흘려도 바람이 살짝 부니까 이게 조류 따라 떠내려가는건지 폴링 하고있는지 감도 잘 안오고

라인 텐션이나 초리 끝보고 느껴야할거같은데 메탈처럼 툭 하고 세게 오는것도 아닌데 바람부니까 감이 안오고 괜히 옆이랑 라인 크로스 날까봐 ㅈ같고

아예 베일 닫고 슬랙라인 다 감고 하자니 안그래도 비거리 쥐 ㅈ만한데 뭔 발앞에서 운용하는거같고

그냥 어지럽더라 바람 많이 분것도 아니고 윈디 기준 6m/s정도 됐던거같음



그냥 액션 연습만 좀 했는데 이걸로 오징어 잡을수 있을까 싶던 순간이었노

슬랙저킹 주는건 별로 안어려웠던거같음 메탈 저킹 주는거랑 별로 다르지도 않고 위로 친다 생각하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