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원석 "검찰은 오로지 증거로 진실 찾고 법리로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17:24:57
조회 122 추천 0 댓글 0

16일자 신규 보임 및 전보 39명 검사장 오찬 자리서 "검찰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



[파이낸셜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은 16일 "검찰은 오로지 ‘증거’에 따라 ‘진실’을 찾고 ‘법리’에 따라 ‘결정’하면 바로 법률가로서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자로 신규 보임 및 전보된 39명의 검사장들로부터 보직변경 인사를 받고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검찰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그러면서 "일선 검찰청 기관장을 맡은 검사장은 지역의 민생범죄에 단호히 대응해 지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호민관(護民官)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민들은 검찰의 리더인 여러분이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공사간에 바르고, 반듯하게 생활하고 일하는 모습을 항상 주시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매사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임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 총장은 "검찰 내부 구성원들은 여러분의 생각, 판단과 행동을 보고 배우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혜를 여러분으로부터 구하게 되므로 겸손과 실력을 겸비한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이 자리에 있는 검사장들과 함께 우리 검찰구성원을 신뢰하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검찰의 리더인 여러분의 ‘땀’과 ‘눈물’을 요구한다"고 부연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수의 대신 '그 한복' 입고 떠난 故 김자옥…"얼마 드릴까" 묻자▶ '자퇴·동거→16세 임신' 女 "남편 직장 동료가 얼굴 보더니.."▶ "사업 망해 '의사' 아버지께 손 벌리자.." 김원준 '오열'▶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뺑소니 은폐 의혹' 김호중 팬카페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사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14376 문다혜 오늘 소환될까? 파장 다른 '불법지원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 0
14375 "전동 스쿠터는 괜찮겠지?" 연말연시 큰 코 다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6 0
14374 [르포]참사 2주기 이태원, 핼러윈이지만 '엄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8 0
14373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직 임원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 0
14372 '소녀상에 입맞춤' 美 유튜버, 마약 혐의로 출국정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 0
14371 "후진적 정경유착"...檢,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에 징역 15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5 0
14370 "단속강화·인식개선 정책 병행해야"[죽음을 부르는 질주 음주운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 0
14369 檢, '손태승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현직 임원 2명 구속영장 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 0
14368 '리걸테크' 성장 힘 받나, 멈추나…차기 변협 회장에 쏠린 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7 0
14367 '평화의 소녀상 입 맞춘 美유튜버', 결국 경찰 수사... 편의점 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9 0
14366 석방된 카카오 김범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8 0
14365 법무법인 지평, 헝가리 사무소 개설 기념 세미나 개최[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6 0
14364 [속보]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성실히 조사 임할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8 0
14363 법무법인 화우, 하나은행 출신 신탁전문가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3 0
14362 '강남 한복판서 술 마시고, 차 훔치고, 무면허 음주 운전' 주한미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4 0
14361 "건강했던 36주 태아, 살해 고의성 있다" 임산부 유튜버 등 살인 [3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64 11
14360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 창업주·최대주주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5 0
14359 "보증금 3억원" 법원,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보석 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6 0
14358 [속보]법원,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보석 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 0
14357 검찰, '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보좌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 0
14356 중국인에 가짜 양주 주고 600만원 결제, "술값 안내면 폭력 쓴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 0
14355 '경찰관 추락사' 용산 집단 마약 주범 2명 징역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7 0
14354 "손님 늘리려고 마약 판매" 강남 '쩜오' 유흥업소 운영자 검거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32 2
14353 내달부터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0 0
14352 "뇌물 받고 경선 조작한 혐의'...검찰, 신영대 의원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5 0
14351 檢, '코인 상장 뒷돈' 혐의 성유리 남편 안성현에 징역 7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 0
14350 윤관석 前의원 징역 2년 확정...'돈봉투 의혹' 관련 대법 첫 판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5 0
14349 "의견 표명으로 봐야"…대법,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무효형 파기환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 0
14348 [속보]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유죄 확정…징역 2년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6 0
14347 30대 女운전자 "벌레 잡다가"…폐지수거 노인 충돌 사망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0 0
14346 檢, '보좌관 성추행 혐의' 박완주 전 의원에 징역 5년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2 0
14345 "골프·외제차·미술품...회삿돈이 내 돈" 기막힌 증권사 일당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44 0
14344 재판부는 왜 '서울대 N번방'에 중형 내리며 호통을 쳤을까?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0 1
14343 윤관석 前의원 실형 확정될까...'민주당 돈봉투 의혹' 첫 대법 판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3 0
14342 농구선수 허웅, 前연인 변호사 무고교사 등 혐의로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4 2
14341 문태갑 전 한국신문협회장 별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2 0
14340 "바뀌는 정책에 지친다. 실효성 없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뿔난 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4 0
14339 "잘 나가는 여성에 열등감" 서울대 N번방' 주범 징역 10년 선고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5 0
14338 '日 AV 배우와 하룻밤 250만원' 韓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 [6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2005 30
14337 박유천, '6억여원' 前 매니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승소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560 7
14336 "마약류 범죄 근절, 국제 공조 중요" 28개국 수사기관 모였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9 0
14335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檢 수사 가능한가..."尹-明 약정 여부 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0 0
14334 [속보] '서울대 N번방' 주범 1심서 징역 10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57 0
14333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 의사 2명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1 0
14332 심우정 검찰총장 "마약범죄, 한 국가만으로 근절 불가능...힘 합쳐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 0
14331 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한국진보연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7 0
14330 경찰인재개발원, 전북대 수의대와 업무협약…"경찰견 복지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6 0
14329 "고수익 알바 할래?" 보험사기 광고 낸 '간 큰' 일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95 0
14328 '묻드랍'을 아시나요? 아파트 화단서 동공 풀린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23 0
14327 檢, LG家 장녀 자택 등 압수수색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