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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공공정책 연구원 개원…초대 원장에 김성수 전 의원[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3 1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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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YK 공공정책 연구원장(왼쪽)과 강경훈 YK 대표변호사가 지난 2일 공공정책 연구원 개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YK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는 공공정책 연구원을 개원하고, 초대 연구원장으로 김성수 전 의원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공공정책 업무는 기업이나 단체가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나 정책의 결정 과정에서 국회와 행정부 등에 대해 펼치는 활동을 의미한다. 기업이나 단체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에 신속하고 예방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YK는 공공정책 연구원을 통해 △각종 제도 및 정책에 대한 현안 파악 및 분석 △국회 입법지원 △국회 국정감사·조사, 청문회 등에 대한 자문, 국회 청원 업무 지원 △정부 부처의 법령 제·개정 및 각종 규제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 △감사원 감사에 대한 자문 △새로운 정책, 법안, 규제 등 위기 상황 발생에 따른 이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초대 연구원장으로 선임된 김성수 전 의원은 1984년 MBC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MBC에서 보도국 정치부장, 보도국 국장, 목포 MBC 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정무조정실장, 같은 해부터 2015년까지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을 역임했다.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맡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담당했다. 2020년 정세균 국무총리의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내정돼 의원직을 사퇴했다.

기존에 공공정책 업무를 수행해오던 추원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 이인석 대표변호사(27기), 김승현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이상영 변호사(2회)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공정책 연구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경훈 YK 대표변호사는 "정책 제안, 법률 개선, 규제 개선 등 공공정책 분야의 최적의 전문가인 김성수 전 의원을 연구원장으로 하는 공공정책 연구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높이고 고객들의 핵심 이익을 지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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