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북한 오물 풍선 화재 진압

파이낸셜뉴스

2024.09.19 14:38:07

조회 137 추천 0 댓글 0

경찰, 화재 신고 접수 1분 안에 도착

지난 18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종암경찰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북한 오물 풍선으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 노상에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석관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유태종 경위는 신고 접수 1분 안에 현장에 도착했다. 유 경위는 순찰차 안에 실린 소화기를 사용해 신고 접수 후 5분 만인 오후 9시 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해 발화지점 인근의 풀과 나무 등이 조금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바람 피울 때마다 새 팬티".. 소름끼치는 교장의 두 얼굴 ▶ '18세 연하' 이혼 후 파격 동거..함소원 "스킨십 많이 해" 솔직 ▶ "연예인 사귀면 어때?" 절친 기습에 한혜진 크게 당황하더니..▶ "난 노력형" 미남 가수, 성형부터 모발 이식에 쓴 돈은 ▶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409191427496923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14532	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첫 분수령... '공직선거법 위반' 1심 등	파이낸셜뉴스	15:09	2	0
14531	[단독]"돈 없다"던 티메프 구영배, 해외 재산 확인...도쿄 한복판	파이낸셜뉴스	15:02	3	0
14530	국가전문자격증 줬더니 200억원 사기행각, 일단 무더기 기소	파이낸셜뉴스	14:02	6	0
14529	한 회사처럼 운영된 두 법인…근로기준법 적용 여부는[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11:09	15	0
14528	"건설현장인가, 폭력현장인가" 이 범죄 아직…	파이낸셜뉴스	09:00	19	0
14527	"이 범죄 1만명 중 절반이 청소년"... '심각'	파이낸셜뉴스	09:00	20	0
14526	"내가 말야~" 이 수법에 벌써 여성 2명 10억원 뜯겼다	파이낸셜뉴스	08:38	19	0
14525	민주노총, '尹 퇴진' 총궐기...경찰 충돌 10명 연행[종합]	파이낸셜뉴스	11.09	65	0
14524	"왜 통제하느냐" 경찰 폭행 10명 현행범 체포[2보]	파이낸셜뉴스	11.09	61	0
14523	[속보]경찰 폭행…서울 도심 집회서 10명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	11.09	61	0
14522	'교제 살인' 수능 만점 의대생에 검찰 분노한 이유? [13]	파이낸셜뉴스	11.09	7153	4
14521	'티메프 사태' 구영배 구속영장 재청구 초읽기...검찰 3차 소환 [1]	파이낸셜뉴스	11.09	5977	1
14520	한지민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절대 선처 없다"	파이낸셜뉴스	11.08	167	0
14519	허위진단서 떼주고 환자 모은 병원 관계자들 檢 송치	파이낸셜뉴스	11.08	120	0
14518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3라운드…'1.4조 재산분할' 다시 본	파이낸셜뉴스	11.08	129	0
14517	'프로포폴 불법처방 혐의' 강남 병원장,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11.08	137	0
14516	[속보] 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본격 심리한다	파이낸셜뉴스	11.08	112	0
14515	檢 '교제살인' 20대 의대생에 사형 구형..."영원히 사회와 격리"	파이낸셜뉴스	11.08	152	1
14514	교통정리하던 택시기사,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져	파이낸셜뉴스	11.08	116	0
14513	'뇌물수수 혐의' 맹경재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11.08	95	0
14512	[속보] 검찰, '강남역 교제살인' 20대 의대생에 사형 구형	파이낸셜뉴스	11.08	105	0
14511	피해자만 5000여명...'3600억대 사기' 前 마이더스 대표 징역	파이낸셜뉴스	11.08	99	0
14510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서 화재…1명 병원 이송	파이낸셜뉴스	11.08	99	0
14509	[속보]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지하1층서 화재…200명 대피	파이낸셜뉴스	11.08	90	0
14508	검찰 특활비·특경비 전액 삭감에…박성재 "엉망으로 돈 안 썼다" [30]	파이낸셜뉴스	11.08	10157	5
14507	“제발, 살아만 있길....”침몰 제주 금성호 수색 본격화 [1]	파이낸셜뉴스	11.08	110	0
14506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세 번째 소환...구속영장 재청구	파이낸셜뉴스	11.08	79	0
14505	라면에 김밥 시켜놓고 취소한 母子 보고 손님이...'뭉클' [1]	파이낸셜뉴스	11.08	145	1
14504	"비상장 주식으로 500% 수익" 1410억여원 가로챈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	11.08	78	0
14503	'공익 신고에 불이익'...진각종 대표 벌금형	파이낸셜뉴스	11.08	78	0
14502	대형 건설사 공사장서 추락한 50대, 사고 9일만에 숨져	파이낸셜뉴스	11.08	84	0
14501	노래방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20년	파이낸셜뉴스	11.08	92	0
14500	‘스티커 없이 수거’ 수천만원 챙긴 환경미화원, 檢 송치 [6]	파이낸셜뉴스	11.08	2727	8
14499	"주말 나들이 차 두고 오세요" 수만명 대규모 집회	파이낸셜뉴스	11.08	86	0
14498	갓 낳은 아기 2명 살해 후 냉장고에 유기…친모 징역 8년 확정 [2]	파이낸셜뉴스	11.08	152	0
14497	"여성 발가락만 보면..." 집 쫓아가 강제로 양말 벗긴 20대男	파이낸셜뉴스	11.08	140	1
14496	7만9000원짜리 티켓 팔고 '공연 직전 취소·환불·지연' 결국 검찰	파이낸셜뉴스	11.08	104	0
14495	'치안외교 무대' 2029 인터폴 총회 한국 개최	파이낸셜뉴스	11.08	71	0
14494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소송 심리할까…오늘 대법 결정	파이낸셜뉴스	11.08	85	0
14493	강남 클럽 화장실서 마약... 잡고 보니 1만2000명 동시 투약 가 [1]	파이낸셜뉴스	11.07	239	2
14492	‘팬 폭행 연루’ 제시 "혐의 없다", 경찰 불송치	파이낸셜뉴스	11.07	110	0
14491	법무법인 YK, 조세그룹 발족…통합 솔루션 제공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11.07	103	0
14490	'돈봉투 의혹' 의원들 최후 출석요구에도 묵묵부답..."조사없이 기소	파이낸셜뉴스	11.07	106	0
14489	'형제복지원 사건' 항소심도 국가배상 책임 인정...피해자 "상고 멈 [12]	파이낸셜뉴스	11.07	4812	8
14488	공수처 두 번째 성과... '고소장 분실·위조' 前검사 2심서 무죄	파이낸셜뉴스	11.07	104	0
14487	[단독]"비아그라 살게요" 경찰 암행 단속 '딱 걸린' 불법 판매 성 [13]	파이낸셜뉴스	11.07	5369	1
14486	'디도스 의심' 법원 홈페이지 일시 먹통…"공격 차단 중"	파이낸셜뉴스	11.07	92	0
14485	[속보] "뚫렸나?" 전국 법원 홈페이지 불통, 접속 안 돼…"디도스	파이낸셜뉴스	11.07	97	0
14484	[르포]"내가 놓치면 한국이 뚫린다" 마약류 유입 1차 관문 가보니.	파이낸셜뉴스	11.07	110	0
14483	'1조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 휴스템코리아 회장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11.07	9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