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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檢, '부당지원 의혹' 허영인 SPC그룹 회장 소환 파이낸셜뉴스 2022.11.30 14:46:56 조회 39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및 배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허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그룹 내부의 계열사 부당지원과 배임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SPC 계열사들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SPC삼립을 부당 지원해 수백억원의 이익을 몰아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런 부당지원이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와 지배권 강화를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허영인 회장과 조상호 당시 총괄사장, 황재복 당시 파리크라상 대표, 3개 제빵계열사(파리크라상·SPL·BR코리아)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SPC그룹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647억원을 부과했다. SPC그룹 계열사인 샤니의 소액주주들도 샤니가 SPC삼립에 판매망을 저가로 양도하고 상표권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손해를 입혔다면서 허 회장 등 총수 일가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과 샤니는 지난 2012년 각자 보유한 밀다원 주식을 정상가격(404원)보다 현저히 낮은 주당 255원에 삼립에 양도, 삼립에 총 20억원을 지원했다. 또 파리크라상, SPL, BR코리아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밀다원, 에그팜 등 SPC의 8개 생산계열사가 생산한 제빵 원재료와 완제품을 삼립을 통해 구매하면서 총 381억원을 지급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황재복 SPC 대표이사를 소환조사했고, 지난 8일에는 SPC 본사·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현재 SPC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부당지원으로 수혜를 봤다는 삼립은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로, 총수 일가 지분율이 가장 낮은 계열사여서 상장 회사를 지원해 경영권을 승계하려 했다는 공정위 주장에 논리적인 모순이 있다는 입장이다. SPC 측은 공정위 결정에 반발해 행정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75세에 득남' 김용건, 의미심장 고백 "지금도 여자들이랑.."▶ 자택서 발견된 모녀 시신, 부검 해보니 사인은..소름▶ 여친 집에서 자다가 마주한 낯선남자, 여친한테 물었더니.. 반전▶ "178㎝ 썸녀 이마에 뽀뽀하려다가.." 유명 개그맨의 굴욕▶ 하희라 표정 굳게 한 최수종 한마디 "결혼 29년간 한번도.."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10512 'LH 입찰 뇌물' 혐의 심사위원 3명 중 1명 구속…2명은 기각 파이낸셜뉴스 00:25 11 0 10511 ‘트래펑’ 백광산업 200억 횡령 항소심 시작...1심 양형부당이 쟁 [1] 파이낸셜뉴스 04.18 37 0 10510 윤희근, 故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 "깊은 애도와 위로" 파이낸셜뉴스 04.18 26 0 10509 새만금 태양광 사업 '정치권 로비 의혹' 브로커...구속 파이낸셜뉴스 04.18 25 0 10508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것이 알고싶다' CP·PD 고소 [1] 파이낸셜뉴스 04.18 48 1 10507 '하늘에서 돈다발'...위조 5만원권 수백장 뿌린 4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 04.18 27 0 10506 이은재 前 의원, '정책용역비 사기 혐의'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 04.18 21 0 10505 검찰, 전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김만배 돈거래' 혐의 파이낸셜뉴스 04.18 21 0 10504 반복되는 스쿨존 참사... 오락가락 처벌도 논란 [3] 파이낸셜뉴스 04.18 511 1 10503 전국 지방의대생들, 대학총장 상대 가처분 소송 낸다 파이낸셜뉴스 04.18 21 0 10502 류삼영 前총경 정직 취소소송 1심 패소..."항소해 계속 다툴 것" 파이낸셜뉴스 04.18 19 0 10501 '돈 봉투 살포' 윤관석 의원 2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매표 아닌 파이낸셜뉴스 04.18 18 0 10500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지인 협박 유튜버,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 04.18 23 0 10499 이화영 '술판 논란' 점입가경 ..."물리적 불가능" 檢에 "직원이 파이낸셜뉴스 04.18 25 0 10498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 반응...검찰 송치 [1] 파이낸셜뉴스 04.18 1204 1 10497 검찰 '화천대유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 언론인 3명 압수수색[종합] 파이낸셜뉴스 04.18 17 0 10496 경찰,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로 '강릉시' 선정 파이낸셜뉴스 04.18 19 0 10495 서울역서 열차 충돌…인명 피해 없이 25분여 지연 파이낸셜뉴스 04.18 23 0 10494 [속보]서울역서 경부선 KTX·무궁화호 접촉 사고...24분 지연 파이낸셜뉴스 04.18 23 0 10493 검찰 '화천대유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 언론인 3명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4.18 19 0 10492 [속보] 검찰, '화천대유 금품수수'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4.18 16 0 10491 신림동서 또 39억 전세사기... 경찰 수사 [6] 파이낸셜뉴스 04.18 566 1 10490 법무부, 내주 尹장모 가석방 여부 등 논의...심사위 개최 파이낸셜뉴스 04.18 16 0 10489 쿠웨이트 도피한 30억원대 사기범, 12년 만에 국내 송환 [3] 파이낸셜뉴스 04.18 289 2 10488 검찰, '마약류 투약'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4.17 50 0 10487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개시 여부 첫 심리…유족 "명예 회복 파이낸셜뉴스 04.17 41 1 10486 '국민 괴롭혔다' 윤석열 짜깁기 영상 유포자, 압수수색·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 04.17 51 0 10485 '쪼개기 후원' 구현모 전 KT 대표 "반성하고 후회"…6월 2심 결 파이낸셜뉴스 04.17 42 0 10484 AV배우 나오는 '성인 페스티벌', 막느라 진땀 빼는 지자체들 [1] 파이낸셜뉴스 04.17 91 0 10483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무죄' 이재용 항소심 내달 27일 시작 파이낸셜뉴스 04.17 106 0 10482 '부하 노래방 강제추행' 민주당 전직 보좌관 1심 집유에 쌍방항소 파이낸셜뉴스 04.17 39 0 10481 檢 '내부고발 직원 색출 혐의' 코레일네트웍스 전 대표 1심 집유에 파이낸셜뉴스 04.17 35 0 10480 변협·세계한인무역협회 업무협약…청년변호사 해외진출 지원 파이낸셜뉴스 04.17 33 0 10479 '이화영 술판 진술'에 조사 나선 檢...법조계 "실천 불가능" [1] 파이낸셜뉴스 04.17 55 0 10478 '배상액은 500만원, 감정비는 1000만원'...배보다 배꼽 더 큰 파이낸셜뉴스 04.17 39 0 10477 "한 표 달라" 동료시의원에 금품 제공, 성남시의회 의장.. 의원직 [1] 파이낸셜뉴스 04.17 48 0 10476 AI로 수사자료 분석한다…과학치안 성과 전시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04.17 4529 2 10475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2심 시작..."고발장 작성 안 해" 파이낸셜뉴스 04.17 29 0 10474 지방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로 '대입전형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 파이낸셜뉴스 04.17 34 0 10473 '건국대 거위' 때린 60대 남성 검거 파이낸셜뉴스 04.17 43 0 10472 '영풍제지 주가조작 혐의' 4명 보석 석방 파이낸셜뉴스 04.17 29 0 10471 [르포]"경찰관이 막아주니 고맙죠"...출범 50일 맞은 '기동순찰대 파이낸셜뉴스 04.17 31 0 10470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출범 50일…구속 건수 1.4배 늘어 파이낸셜뉴스 04.17 28 0 10469 '한강대교 투신 소동' 50대 남성 5시간 만에 내려와 파이낸셜뉴스 04.17 34 0 10468 '뇌물 경쟁' 붙인 LH 감리입찰 심사위원…18일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 04.17 231 0 10467 "코인 싸게 판다" 5억 강탈한 40대, 구치소 미복귀 수감자였다 파이낸셜뉴스 04.17 89 0 10466 한강대교서 투신소동…여전히 대치 중 파이낸셜뉴스 04.17 48 0 10465 경찰청, ‘제2회 사기방지 자문위원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04.17 36 0 10464 끝내 발의된 간호법…의료계 반발 넘을 수 있을까 [1] 파이낸셜뉴스 04.17 326 0 10463 ‘서민삶 파괴한 140억대 전세사기’ 빌라왕, 1심 ‘징역 12년’선 파이낸셜뉴스 04.16 85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10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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