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다시 돌아오라고 할정도로 아직 프리시즌이지만 첼시팬들은 불안을 느끼고 있음

뮌헨 콤파니는 기대감을 주는 반면 마레스카에 회의적이지

어쩌면 마레스카는 토튼햄에게도 발릴 가능성이 있어보임 홈 원정 둘다 첼시가 토튼햄에게 지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다는거지

첼시가 저번 시즌 한번은 토튼햄에게 이겼던 이유가 포체티노는 역습 스타일 감독이기 때문임. 손흥민이 포체티노 무리뉴 시절에 가장 빛난 이유가 바로 감독 전술 이유도 있음. 콘테도 어쨌든 역습이니까 득점왕 했는데 아쉬운점은 갑자기 페리치시 데려오고 나서 손흥민을 수비적으로 쓴게 이상했던거지

재밌는게 아르헨은 마라도나 메시 떠올려서 역습이 아닌 점유율 축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음.

월드컵 우승할떄도 그렇고 이번에 코파 아메리카도 그렇고 아르헨티나 최근 국대 감독들이나 포체티노등은 역습 축구하지

그러니까 홍명보가 병신이라는거임 역습 축구가 대세인데 라볼피아나 타령하면서 볼점유 타령이나 해대고

벤투감독도 그런 축구에서 더 진화된 축구를 했지만 벤투는 이강인도 결국 썼고 역습할땐 역습 했음 벤투가 오히려 포스텍보다 더 뛰어난 감독임. 이런 전술 유연성면에서

기회가 닿지 않았을뿐이지

포스텍의 문제는 펩 과르디올라를 모방하면서 역습 축구도 할땐 해야하는데 계속 똑같은 스타일만 고집하기 때문에 문제임

그러니 이번에 뮌헨에게도 처참하게 당한거지

냉철하게 말하면 올시즌도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날 등에게 토튼햄이 쉽지 않은게 사실이고 포스텍이 고집 안버리면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에게 계속 패배당할거임 

그러나 토튼햄이 강등권 까지 가지 않는 이유는 토튼햄의 포스텍 볼점유 스타일 펩과 비슷한 스타일은

이건 또 토튼햄 선수진이 그래도 EPL에서 꽤 수준이 있기 때문에 빅4엔 밀려도

이런 스타일이 EPL중위권 하위권 팀들에겐 먹힌다는거지

다만 황희찬 스승 게리오닐이나 에디하우같이 역습을 제대로 하는 감독이나 팀에겐 취약해서 여기에서 승점을 놓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치는게 문제임

포스텍이 고집을 꺾어야해

벤투처럼 볼점유를 중심으로 하되 역습할땐 해야함

벤투가 홍명보나 포스텍보다 뛰어난 이유가 바로 이런점임. 벤투는 절대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아 

그러니까 그런 성적을 낼수 있었던거임

다만 벤투 축구도 체력 소진이 요구되어서 본선에서 힘 다빼서 브라질전에서 애들이 탈진이 되어서 그렇게 된거지

홍명보 이놈은 되지도 않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아르헨티나 국대 모델로 해야하는데 얜 역량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