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는 한국에 오기전에 실패한 감독이었음. 

짱깨리그에서도 별다른 성과를 못냈기때문.

대한민국 국대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킬 기회였고 벤투 본인의 능력을 입증해야했음

따라서 본인의 전술로 성과를 내야했고

전술에 적응 완료된 선수들만 4년 내내 기용함.

아무리 잘하는 선수일지라도 본인의 전술이 입혀지지 않은, 개인능력으로 풀어가는 선수는 배척했음.

하지만 벤투는 월드컵을 앞두고 한계를 느꼈고 

단 한번도 실전에 투입하지 않은 이강인을 포함시킴.

첫경기는 본인의 전술 베스트 11로 나왔으나 우루과이 상대로 유효슛 한번도 하지 못했고 

우루과이의 골대 2번 불운으로 간신히 무승부를 함.

이때까지도 벤투는 상황이 괜찮다고 느꼈지만 가나전 전반 0대2로 대패하는바람에 위기감을 느낌.

지금까지 했던 전술을 버리고 이강인한테 '해줘' 한거임.

이강인은 해줬고 0대2상황에 유효슈팅 한번도 못한 대표팀 데리고 가나를 두들겨팸

조별리그는 득실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가나상대로 0대2 패배 혹은 0대3으로 패배했다면 탈락은 확정이었음.

그러나 이강인덕분에 득실 -1로 희망을 이어가게 됨.

포르투갈전에서도 개좆두의 병신짓과 

이강인 코너킥 아다리 김영권 골  포르투갈 상대로 반반가는 경기력 보여주면서 

개뽀록 득실우위로 간신히 16강 진출함

벤투 이새끼가 쫌생이인게. 이강인 써서 16강 갔으면  16강에도 쓰는게 맞는데

이강인을 벤치로 보내고 브라질한테 개강간당함

따지고 보면 벤투 전술 덕분에 월드컵 16강 간것도 아니고 

벤투 전술은 브라질한테 오나홀마냥 대주는 걸레짝이었다는거임.

월드컵 16강 보내고도 괜히 다른 국대팀들이 벤투를 거른게 아님.

마지막까지 인기없던 벤투를 UAE는 잘못 주워먹었다가 아시안컵 16강 광탈함

그리고 그런 벤투가 4년동안 지휘하면서 세대교체가 안된 대한민국 국대는 

2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이제 막 A매치 데뷔전을 치루는 선수들이 나오는 병신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