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4231을쓰지만 황인범, 기성용의 3선 스텟을 묻지않고있음. 이둘은 3선에있지않고 기점패스한답시고 위로 올라가는 성향의 선수들.

수비보다는 공격할때 흥미를 느끼는선수들임. 기성용스완지땐 응원도했었음. 존조셸비가 존나 잘하긴함. 

결국 이런형태가 되어버림. 수비스텟이없으니 위로올라가지. 리커버리가 수비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리커버리하면뭐함 다시 처올라가서 없어지는데. 제일 팀원들 체력 깎아먹는게 3선이 위로올라갈때임. 리스크가 존나큼. 공격포인트라도 만들면 다행인데. 알다싶이 공포도없음. 결국 공미가수비하러 내려옴. 수미옆에 있는걸보게됨. 이재성 작우영은 체력소모가 얼마나 심하면 한경기나 전후반 로테함. 박지성은 혼자 그래도 다하긴함. 

2002나 2019U20때 쓰리백이좋았던게 이런식으로 서로가다 수비해버리니까 

한국축구의 정체성이 생겨버림 제일 수비 약하다고생각된 명보가 주장해버리고 최후방이니까 어거지로라도 수비해야됨. 관중들이 한국인들이라 수비안하는거 눈으로다보였었음. 터키전때결국 11초골먹는 명보지만. 제일약했어서 넘어가자고.

2019 U20의 아쉬운점은 정호진이 부상당할때 수미가없어서 그자리에 김정민쓴거. 

김정민도 기성용이나 황인범처럼 공격할때 흥미느끼는선수임. 주력이 100M 11초뛴다고 언플할때부터 느낌쌔하더라. 수비적극성이 하나도없어서 걸어다니는거보고 충격먹음.

인범이는 그래도 사람들이 이제 한두명씩 의심하기 시작해서 활동량GOAT로 평점세탁중인데 실질적 수비기여없이 활동량좋다고 3선에 계속 쓰니까 대한민국축구가 노잼인거임. 

제일문제는 팀에 공격적으로 에이스들 예를들면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이런선수들 중심이아니라 황인범,기성용 중심의 국대가되버림. 3선인거처럼 4231 쓸게요 하고선 4141처럼 위로 올라와선 결국에 자기가 2선에서 뭘 할라고하지만 뭐가안됨. 내려가서 수비하자니 수비스텟이없고. 수비하기가싫은거보다도 수비할줄모르고. 라는말이정확하겠네.

이게박지성의 수비스텟

이건인범이의 수비스텟

4231은 3선 파트너에게 탓을 돌릴수도있고 파트너가 장현수처럼 실수하면 마녀사냥가능하지만 쓰리백은 그러기힘들거든. 눈에보이거든. 3선에서 후방빌드업한답시고 주전선발되놓고 3선엔정작 없는 아이러니한상황. 기성용이나 황인범보면 초반에 3선에서 킬패스 많이나오는이유가 딱! 그거 원툴임. 그거한번하고 3선에서 있는척하다가 위로올라감. 한국축구는 이들중심의 전술이였다 이말임. 겉으로보면 뭔가 그럴싸해보이지만 뚜껑열어보면 차라리 수미두명 3선에 박아놓는게 나을정도. 아님 쓰리백쓰던가. 답답하면 니들이뛰던가? 아니! 니가 나오던가.

축협은 딱 중미 같은거임. 4231 3선에 주전으로나오지만 수비할땐 없는. 올라가서 자기가 주인공이 되려하지만 공격포인트도없는 애매한상황. 자기들이 감독이나 전술, 주전선발에 영향을끼쳐선 안된다고하지만 해외감독들은 다 컷시키는 애매한상황. ㅋㅋㅋ 킹리적갓심이 들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