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누가 봐도 어나더레벨인거 맞지

근데 강인이가 리그에서 막시즌 주전을 못한 이유는 사실상 

실력으로 밀리지 않았다는건 리그앙을 본 사람들은 알어

근데 확실히 강인이가 초반에 부상과 국대착출이 여러번 있고 사건이 터지면서

멘탈적으로 티는 내지 않았지만 경기력에는 영향력을 끼치긴 했음..

거기다가 프랑스는 파리올림픽으로 자국 선수들을 지금 자주 뛰게 해야 하는 이유도 있었고

파리의 주 공격수인 뎀벨레 음반페 바르콜라(셋 다 올림픽 국대)가 다 프랑스 자국 선수들이고 이들을 막시즌 주전으로 밀고 나갔지만

강인이가 주전으로 뛰었을 때보다 기록적인 면에서 그리 좋지는 않았지

강인이가 맞어 이적료가 너무 적은건 사실이야 나도 그렇게 적다고는 생각못했거등...

같은 나이의 선수들과도 3배의 차이가 나니깐...

근데 이걸로 그 선수를 평가하는건 좀 우스운거 같어

이제 강인이는 23살이고 손흥민은 33살인데.. 강인이가 33살때 어떠한 금액과 커리어일지 모르면서

현시점으로 까는 건 좀 우습지...

나는 그래 이강인 팬이기도 하지만 어언 10년은 손흥민팬이었어

거슬러올라가면 박지성의 맨유시절로 잠을 거의 못잤고..

그때 이영표도 토넘에 있었지만 사실상 박지성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토넘은 기록에만 관심을 가졌지...

우리나라 국대가 더 발전하려면

지금의 상황에서 후배양성과 세대교체가 답이긴 하잖아

그리고 유소년의 활발한 해외진출과 더불어 많은 인재들이 있지만

국내에서 발목을 잡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손흥민은 내가 보기에도 확실히 지금의 상황이 힘들어

세월은 어쩔수 없고 후배는 치고 올라오고

넘사벽인 이강인이라는 존재가 버티고 있고..

근데 사람은 내려올때 잘 내려가야 한다잖아

김연경이 늘 하는 소리고 

그녀는 세계최고의 선수지만 지금 너무 잘하고 있지

유소년을 위한 기부단체를 운영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해외로 가는 선수들을 돕고 있고

후배들을 위해 힘쓰고 있잖아?

손흥민도 그런 사람으로 남고

이제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것 보다 

후배들이 받음으로 박수쳐주고 조언하고 격려해주는

그런 선수로 자리를 잡을 시기라 생각해

사실 다들 이 생각하고 있는데

손흥민 팬도  그 자신도 이 현실이 힘든거 아님??

내가 보기엔 그러기에 많은 반응과 대응들이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