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럽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 자리는 선수들 면면을 보면 나름의 욕심을 낼만한 수요있는 자리라는게 드러남

해축 앰생들이 죽어라 저주해대는 창민이가 외국에서도 인지도가 어마어마하고

갑자기 해충갤을 점령한 찬밥단이 빨아대는 찬밥이도 명문 7부 리그에서 뛰고있으며 

해충갤에서 찬밥신세인 민짜이가 저번시즌에 체면을 존나게 구겼어도 칭챙총 치고는 여전히 대접받는 수비수

거기에 황희찬이나 기타 유럽에서 공놀이하는 애들도 나름 있고 

아무튼 그래서 제시마치나 바그너등의 감독은 실제로 상당한 의욕을 가지고 하고싶어했음

허나 협회는 고대라인 국내감독으로 이미 감독을 내정해놓고 있었음

개돼지 여론 무마용으로 몇개월동안 질질끌면서 어차피 성사도 안시킬 협상을 하며 해외를 돌아다녔지만

이미 밝혀졌고, 뒤에 언급할 해외감독과의 협상 파토를 보면 그 의도가 명백함

전강위는 이미 김판곤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몽규의 수작질로 아무런 권한도 없는상태에서 헛짓거리로 외국감독 신상들을 열심히 조사해서 갖다바침 

그와중에 전강위에도 과반 이상은 이미 협회의 뜻대로 고대라인 국내감독 내정에 알맞게 아몰랑 이러고 암것도 안하면서, 

이참에 임감이나 함 해볼까 하면서 수작질하던 노인네들이 축협 관련정보 실시간으로 언론에 유포하면서 수작질이나 하고있었음

아무튼 지금까지 밝혀진 해외감독 협상내역중 가장 세세한 내용이 나온 두명을 꼽아보면, 

제시마치는 좋은 커리어에도 본인 팀에게 우린 한국으로 간다는 말을 할 정도였고 

세부적인 계약내용 조율중에 갑자기 협회가 파탄냄 

파주에 상주했던 벤투도 200일 가량 체류가 현실이었는데, 제시마치가 제시한 절세대책 180일은 얌체짓은 둘째치고 충분히 조율할수 있었음

바그너는 협회가 사실상 거절하라는 금액을 받고도 얼씨구나 좋다며 ppt50장과 국내 대표팀선수들+잠재적 대표팀 승선가망이 있는 유망주를 전부 파악하고 있었으며

이미 앞으로 한국국대의 대전상대가 될 상대에 대한 분석 및 공략법도 제시해버림

임생이는 아 씨발 ㅈ됐다 싶어서 바로 빤쓰런하고 국내와서 명보한테 달려가서 급하게 대표팀 감독으로 세움

띵보는 밝혀진 과정을 세세하게 들어다보면 협회와 어느정도 짝짜꿍이 되어있는 모양새로밖에 안보이는데

일단 협회가 수작질로 몇개월간 질질 끌면서 임감으로 때우다가, 협회의 뜻대로 외국감독들 전부 고사 '시키고'나면 

중요경기가 닥친 상황에서 띵보는 '어쩔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짠 하고 영웅처럼 등장하는게 플랜이었을듯

그런 측면에서 일단 구국의 결단 내리는 고뇌하는 수호자 답게 처음 언플은 강도높은 비판으로 시작했으나

바그너가 앰창단이라 갑자기 그돈받고 한국온다해서, 임생이가 빤쓰런 유턴으로 불과 며칠반에 입장을 손바닥 뒤집게 하는 결과가 되어버리고

띵보의 카멜레온 뺨치는 연극이 들통나버림

축협은 클버지로 인한 돈탓할수도 없는게 바그너가 OK한 금액보다 더한 금액을 띵보에게 주기로 이미 물밑에서 합의된 상황이라서 

띵보에게 합의된 연봉을 쥐어주고나서 국내감독도 충분히 훌륭하니 연봉 이만큼 받는다는 소리를 선임발표에서 할수밖에 없었음

정리

이런 과정을 보면 여러모로 이미 축협은 클버지 경질직후 회의에서 틀딱이 발언했듯 국내감독 선임을 존나게 원했고

(올림픽 못나가서 좆된 황선홍)or 띵보등 이미 국내감독으로 내정해놨고 

그래서 상당한 열의와 준비를 해둔 해외감독들과의 협상을 사보타주에 가깝게 파탄냈으며, 그 과정에서 바그너같은 애가 너무 의욕적이라

자신들의 플랜보다 빠르게 띵보를 정식감독자리에 올릴수밖에 없었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