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말하고 싶지 않지만, 나로부터 말하게 하면 충격이지만..

나보다 한살 윗편인 나의 친척 형인 녀석 진심 소학교때 스래기 놈이엿다..

공부는 커녕 학교도 제대로 가지 않는편이엿지만..

나는 중1때 왓지만 그 녀석은 고1때 미국에 유학보내줫다

저번주 삼촌을 만낫을때 한국어가 순간 나오지 않고..어버버 되서 삼촌에게

"초-크바리 다됫네" 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리고 삼촌의 자식 놈이 요번에 harvey mudd 에 간다고 했을때

"녀석 역시 인생 살며 들은적 없는 쓰래기 아메리카 대학 가는군... 영어도 말할수 없는것 같고...

  일어가 네이팁급인 나는 저 녀석 보단 내가 이긴편" 이라고 자위했지만...

이곳의 미갤러 놈등이 괜찮은 대학이다라고 들었을때..

충격이엿지만..

나 자신이 소중하고 있는 프-라이도의 것이 놓쳐 숨겨지거나 부수어지는 레벨의 집단 스트레스의 정신적인 데미지가 대개 이 정도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