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동경지역에서의 공기중 방사선량으로
아직까지는 암이나 어떤 문제에대해 걱정할 만한 레벨은 아니라는게 정론이라네.

후쿠시마 근처에는 연간 피폭량이 3밀리시버트를 훌쩍넘는곳도 생긴모양인데
일단 허용기준치는 연간1이지만 한국인들이 자연피폭만으로 연간 2~3이상 받고있는걸 감안하면
화강암지대에 우라늄 최대 매장지인 한국에 사는 우리들보다 얼마나 심한 피폭량은 아닐듯.
일례로 유럽 어느 지역은(체르노빌근처말고) 연간 자연피폭량이 10이넘는곳도 있다하니..

어쨌든 보통 연간 20밀리시버트 이상을 자연방사선량으로 받는 곳이생기면 성인이라도 대피하는편이 좋다고는하는데
연간 100밀리시버트를 받게될때 암 발병률이 0.51%인가? 증가한댄다.

어쨌든 일본 유학이든 워킹이든 가려는사람들한테 하고싶은말은
자기가 가서 방사능 신경안쓰고 살수있으면 걍 가도 됨. 안죽음ㅋ 
다만 음식물 만큼은 앞으로도 계속 예의주시 해야 되니까 스트레스 적잖이 받을수도 있겠다.
수돗물도 동경 지역에선 역시 아직까진 아무 문제 없다는데 이건 차후 어떻게 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