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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엘리트 양성소’ 아이비리그의 비밀

누심융해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8.26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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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은 SAT 만점 받아도 하버드대 합격 장담 못해”

[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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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ce of Admission 요약


빌 프리스트 전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의 아들 윌리엄 해리슨 프리스트 주니어와 앨 고어 전 부통령의 아들 앨 고어 3세는 공통점이 많다. 테네시 주에 뿌리를 두면서도 학비가 비싼 워싱턴의 사립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들은 숙제보다는 파티를 즐겼다. 성적만으로 보면 이류대학에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프리스트와 고어는 프린스턴대와 하버드대에 각각 합격하면서 아버지가 간 길을 그대로 가고 있다.


프린스턴대는 해리슨 프리스트를 지적 가능성보다는 그의 집안이 수백억을 기부해 학생회관 등을 지어주었고, 아버지가 저명인사인데다가 학교 재단 이사회에서도 봉사했기 때문에 받아들였다. 하버드대는 재단 이사회 전임 멤버였고, 부통령을 지낸 동문의 아들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이처럼 부자이거나 연줄 있는 집 자녀들은 실력이 없어도 명문대학에 슬며시 들어간다. 그 수가 수천명에 달한다. 특권층에 대한 특혜현상은 당파를 가리지 않는다. 부와 권력, 민주당과 공화당, 차별 철폐운동의 지지자와 반대자, 좌파 할리우드 영화배우와 우파 재벌 등 정치와 문화 전 영역을 망라한다. 일단 대학에 들어가면 부유한 학생들은 식사클럽이나 동아리, 비밀결사 등과 같은 배타적인 클럽에 가입해 미래의 고용주가 될 동문이나 영향력 있는 동문들과 격의 없이 어울린다. 예를 들어 최근 프린스턴 대학의 한 고상한 식사클럽에 가입한 학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조카, 2004년 민주당 부통령후보인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의 딸, 제이 록펠러 상원의원의 아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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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사회의 권력과 풍요로움으로 가는 관문인 100여 곳의 사립대학이 부유하거나 연줄 있는 학생에게 특혜를 주는 입시제도의 이중 잣대를 폭로한다. 이들은 노골적으로 혹은 남몰래 특별대우를 받는다. 그들을 받아줄 대학 입학처장과 직접 대면하는 특권을 누리며, 입시라는 고된 여정을 일등석에서 편안하게 보낸다. 그들은 다른 지원자라면 바로 낙방할 만한 일들인 서류 접수 마감일 경과에서부터 음주운전까지 용서받는 능력을 지닌 자들이다.


부자에게 유리한 체육특기생


최근 입시 경쟁이 극도로 치열해지고 있음에도 명문 대학들은 여전히 동문자녀에게 특혜를 제공한다. 대학들은 과거에 부모가 큰 기부금을 냈거나 앞으로 기부 가능성이 있는 집 아이들에게 입학이라는 대가를 정산한 뒤 줄의 맨 앞으로 안내한다. 거의 모든 정상권 대학이 학교 발전기금 부서에서 입학 담당 부서로 이들 ‘기부 입학자\'의 명단을 넘기는데, 부유한 집 아이들은 고등학교 성적이 하위권을 맴돌거나 SAT 점수가 합격선보다 300~400점 낮아도 종종 합격하곤 한다.


대학들은 또한 학교의 지명도를 높여줄 만한 유명인사 자녀의 환심을 사는 데도 주저하지 않는다. 주요 교수들에게도 자녀 입학 특례나 전액 장학금 같은 회유책을 쓴다. 그리고 체육특기생의 경우 서민층 또는 소수인종 학생들이 주로 혜택을 보고 있다는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오히려 백인과 부자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농구나 미식축구, 육상 종목에 주로 참여하는 소수 인종에 대한 특혜와 상쇄되도록 일류대학에서는 고소득층 백인들이 주로 즐기는 조정, 스쿼시, 승마, 스키, 요트, 

펜싱, 골프 종목 특기생을 뽑는데, 심지어 코넬이나 버지니아 대학의 경우는 폴로도 체육 특기자 선발 대상이다.


대학 당국은 특권층 특혜에 대해 실험실도 지어야 하고, 장학금도 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미국 내 최고의 사학인 칼텍은 입학 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고도 충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명문대 입시에서 특권층에 대한 특혜는 총체적 불균형을 낳는데, 한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일류 대학 재학생 가운데 소득분포 기준 하위 25% 출신 학생은 겨우 3~11%라는 점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2004년 대통령선거에 불만이 있는 투표자라면 예일대를 비난해도 된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존 케리 매사추세츠 주 상원의원 둘 다 유복한 집안 출신으로, 예일대 입학 특혜의 수혜자다. 둘 다 그 학교에서 중간쯤 가는 학생으로, 예일대의 비밀결사인 해골 종단 소속이었는데 그곳에서 훗날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관계들을 맺었다. 그리고 둘 다 집안의 전통을 잇기 위해 딸을 예일로 진학시켰다.

200907030500018_4.jpg자라면서 나는 미국과 이 나라의 대학입시가 실력 중심이라 믿어왔다. 이민자인 내 부모는 교육을 통한 계층상승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분들은 현명하게 살아오면서 박사 학위를 얻고 매사추세츠 대학의 종신 교수로 우뚝 섰다. 나는 공립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와 코넬 두 대학교를 지원했고, 그 두 학교에 모두 합격했다.


그때 그 시절에는 연줄이 없는 학생들이 아이비리그에 합격할 가능성이 지금보다 높았다. 내가 입학한 1974년에는 하버드대에 1만1166명이 지원해 1600명이 합격했다. 2005년 지원자는 두 배인 2만2797명으로 증가했으나, 입학 정원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하버드와 다른 명문대를 지원하는 지원자는 풍선처럼 점점 불어나는데, 특혜 집단을 위한 자리를 유지해야만 하니 일반 지원자 합격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지금은 내 성적(SAT 1410, 고교 10등, 심화과목 한 과목 수강) 수준의 지원자가 동문자녀나 기부 입학자, 체육특기생, 교수 자녀, 소수인종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아마 원서조차 내지 못할 것이다.

나는 ‘월스트리트저널\'의 교육담당 기자로 일하면서 2002년에 입학 특혜에 대한 문제를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비로소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나는 곧 특종을 캐냈다. 결국 나는 특권층의 입학 특례에 대한 기사를 네 번 1면에 썼다. 이후 찬반양론이 엇갈린 독자의 e메일이 쇄도했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도 후속 기사를 내보냈다.

하버드대 입시 경쟁률은 10대 1이 넘으며, SAT 만점자도 반 이상이나 불합격한다. 신입생 열에 아홉은 출신고교 상위 10%에 드는 학생이다. 하버드 로스쿨은 전체 지원자의 11%만이 합격한다.


주요 기부자들의 자녀들은 이보다 훨씬 합격률이 높다. 명사 인명록과 동창회 명부, 기타 자료를 통해 424명의 하버드재정위원회 회원 가운데 218명이 하버드에 자녀를 보냈음을 확인했다. 많은 기부자들이 한 명 이상의 자녀를 보냈으므로 하버드에 진학한 전체 자녀의 숫자는 최소한 336명이다. 거의 300명이 학부에 입학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미국 권력의 복도로 진입하는 관문인 로스쿨과 경영대학원에 진학했다.


재정위원회 회원 자녀들이 하버드에서 얻는 것은 단지 지적인 세련됨만은 아니다. 최고의 취업을 보증하는 졸업장과 힘 있는 친구, 그리고 배우자를 얻게 되며, 미국 귀족사회 내에서 가문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게 해준다.

하버드는 지원한 동문자녀의 3분의 1 정도를 합격시키는데, 이는 일반적인 평균 합격률의 4배에 가까운 수치다. 동문자녀들은 전체 학생수의 13%를 차지한다. 하버드 입시에서 동문 특혜의 가장 큰 명분은 돈이다. 동문 기부가 하버드 기금을 주도하며, 졸업생의 기부 의지와 능력은 그 자손에게 학교가 베풀 특혜의 깊이에 영향을 미친다.


제2의 유대인-차별받는 아시아계


헨리 박은 명문 그로톤 고교의 1998년 졸업생 79명 중 14등의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SAT 수학 과목에서는 800점 만점을, 영어와 합계 점수에서는 1600점 만점에 1560점을 기록했다. 전국 상위 0.25%에 해당하는 점수였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이고 크로스컨트리 팀 선수로 활동했으며, 급우들과 공저한 수학 논문이 저명한 학술저널에 실리기도 했다. 자녀가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그로톤 고교의 수업료에 허리띠를 졸라매던 근면한 중산층 한국인 이민 가정의 아들로서 헨리는 대학입학사정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처럼 보였다.


그로톤 고교의 진학 상담교사는 헨리의 성적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헨리가 아이비리그에 합격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다음 등급 학교에 지원하라고 권했다. 하지만 헨리는 진학 상담교사의 조언을 무시했고 결국 하버드, 예일, 브라운, 컬럼비아, 스탠퍼드, MIT로부터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 사이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그로톤고 출신 학생 34명을 받아들였는데 브라운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딸을, 하버드는 거액 기부자의 손자를, 컬럼비아는 흑인 지원자를, 스탠퍼드는 대학 이사장인 석유재벌의 딸을 각각 받아들였다.


헨리의 어머니 수키 박씨는 “제가 순진했어요. 저는 대학입시에서 당락이 오로지 성적으로만 결정되는 줄 알았습니다”고 말했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대학 진학에 있어 제2의 유대인이다. 1950년대 이전 유대인을 배제하기 위해 세워진 동문 특혜와 리더십 같은 입학 기준들이 이제는 아시아계를 거부하는 데 적용된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다른 소수인종들처럼 인종에 따른 특혜도 없고, 백인 상류층이 축적해놓은 부와 가문에서 오는 이익도 누리지 못한다. 입학사정관들 사이에서 아시아계 학생은 수학과 과학과목을 만점 받도록 부모에 의해 조종되는 준로봇이라는 이미지로 고착화됐다.

1990년에 발표된 미 교육부의 보고서는 하버드대에서 아시아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약간 우수한 SAT 점수와 학교 성적에도 불구하고 합격률이‘현저하게 낮았다\'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1979년에서 1988년 사이 하버드대 입시에서 아시아계는 13.2%, 백인은 17.4%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결론지었다. 연방 조사관은 백인과 아시아계의 전반적인 합격률 격차를 비교하며 ‘백인이 독점하는 동문 입학과 체육특기생 분야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아시아계는 전체 하버드 지원자의 15.7%를 차지했지만 동문 자녀군에서는 3.5%, 체육특기생군에서는 4.1%에 불과했다.


대학입학사정관의 편견


연방 조사관은 또한 하버드대 입학사정관들의 고정관념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 하버드 입학사정관들은 ‘개인적 자질\' 항목에서 백인보다 아시아계에게 평균적으로 낮은 점수를 줬다. 아시아계 학생들에게는 지원자 파일에 적힌 메모에 반복적으로 ‘조용함/수줍음, 과학/수학 지향, 성실함\'과 같은 표시를 한 것이 조사에서 밝혀졌다. 어떤 사정관은 한 아시아계 학생의 지원서에 이러한 메모도 해놓았다. ‘조용한 편임. 그리고 물론 의사가 되고 싶어함.\' 또 다른 메모에는 ‘성적과 지원 서류가 그동안 내가 읽은 아시아계의 전형적인 서류임. 수학에는 놀랄 만한 재능이, 영어는 그와 반대\'라고도 적혀 있었다.

세 명의 프린스턴 대학 연구원이 2004년에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류대의 경우 같은 합격률을 보이려면 아시아계는 다른 인종보다 50점 이상 더 높은 SAT 점수가 필요하다고 한다. 예일대 기록에 따르면 아시아계 신입생의 SAT 평균점수는 1999년 입학생의 경우 1493점, 2000년은 1496점, 2001년은 1482점이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백인 입학생의 평균은 이보다 40점 정도가 낮았다. 그리고 흑인과 남미계 입학생은 백인 입학생보다도 100~125점이나 뒤처졌다.

입학사정에 관한 아시아계의 불만은 프린스턴대를 향해 끓어오르고 있는데, 이 학교의 아시아계 입학률은 예일(18%)이나 하버드(19.7%), MIT(26%)보다 훨씬 낮은 12%(2004년 기준)이다. 1980년대 말, 프린스턴대가 자체 조사로 밝혀낸 것은 아시아계의 입학률이 백인보다 낮은 이유는 아시아계 동문 특혜 대상자와 체육특기생의 희소성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번역 이기대씨\'하버드대 졸업식 장면.

The Price of Admission 책표지예일대 교정.


주: 여기에서 등장하는 SAT 점수는 1600점 만점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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