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일간 첨으로 디씨를 접하게되어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일단 외갤에서 활동하는 유학생분들 대단한 사람들이 많타는 인상이네요. 여기선 IB도 까이지만 미국에저 자란 저로썬 대단들 하다고 생각함. 여기와서 첨으로 일본유학 문과는 다 ㅄ이라는것도 배우고 ㅎㅎ 하긴 나도 일본와서 어학교 댕길때 한국사람들 너무 수준이 낮아서... 일본에 오는 유학생들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죠.

간단히 저의 소개를 하자면.. 일단 어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란 전형적인 1.5세 이고 미국에서 미대 졸업후 1년 일하다가 일본에 유학와서 대학원 올해 3월에 졸업하고 4월에 외국계열 IT 회사의 입사했습니다.

작년 1년은 정말 취업활동 밖에 안했고 약 60사 정도 서류 보내고 면접횟수로만 100회이상 하면서 결과적으로 작은 일본IT회사 2사 와 지금의 회사 내정 받았습니다. 내평생의 가장 힘들었던 경쟁이었고 ㅎ 고생도 많이한듯 하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일본에서 취업활동의 궁금한분들이 많을듯한데 적어도 조언은 좀 제가 가능해서(일본 대기업 면접 안가본곳이 없음..) 취활의 관해서 아니면 일본의 대해서 궁금한거 있으신 갤러분들 여기에 글 올리거나 댓글 달면 매일은 힘들어도 답변 하겄심 ㅋ


참고로 나 한글이 초딩 이후로 쓴적이 별로 없으니.. 맞춤법 띠어쓰기 틀리다고 태클 양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