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공개된 합격 지유서 다 모아서 본 다음에 분석하고

학원을 등록할거면

학원 지망이유서 면접 수업이

강사가 그냥 짬 맞아서 어거지로 담당하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생각하고 등록하셈

강사들도 자기 전공 학부따리에

전문적인 무언가를 제시할 만큼

사회 경험 많은 사람이라서 학원 강사 하는 건 아닐 수 있음

이때까지 이 바닥에서 몇십년을 굴렀으니 전문성이 있을수도 있지만

짬맞아서 그냥 있는 강사중에 개설한 강좌 + 맡은일 많음 + 전문성이 보장이 안 될 수 있는 경우 가 교집합으로

다 겹쳐있으면 의미가 없어짐 

거기에 본인 성적 불안 + 본인이 쓰는 감을 못잡았음 까지면 이는 맡긴쪽 맡은쪽 둘다 최악의 조합인 상황

게다가 업무량이 많을거임

누군 안 봐줘도 그냥 될 놈인데 듣는 놈 있고

어떤 학생은 제대로 붙어서 케어해야될 정도인 상황인데

맡은 학생이 많으면 이런 니즈를 맞출수가 없음

어느 상황이든 대필급이거나 지시의 야리토리가 좋은 프로세스가 아니라면

일단 혼자 채울 부분 많다는 거임

첨삭은 헬로톡에서 지적능력 있는 일본인에게 받아도 충분함

이건 여건이 되면 추천하는 방법인데

일본에서 가장 큰 서점(이케부쿠로 쥰쿠도 등)가서 몇시간 동안

모든 면접/지망이유서 책을 읽어보고

자기랑 제일 잘 맞고 가장 나에게 질적인 도움이 가장 될 것 같은 책 딱 1~3개

이렇게만 보고 작성하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