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면 일어짱짱되고, 여친남친도 생기고, 현지 친구도 생기고, 취업도 잘하고, 장미빛 인생만 있을것 같지만, 

이런 욕심들을 가득 가지고 가면 그만큼 괴롭다.

특히 유학도 안가본 사람들이 유학가면 " 당연히 저래야 하는게 정상 아니야?" 라고 1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인간들이 많다.

하지만 그게 아닌건 해본사람들만이 알고, 저렇게 모든면이 잘풀리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많다.

특히 한국인을 피하라는 말인데, 난 이 의견에 반대한다. 

우리는 어차피 죽을때까지 한국인이다. 일본에서  30년을 살아도 100퍼센트 현지인이 될수 없다는걸 빠르게 인정하는게 좋다. 

외로운 타지생활을 하면서 한국인을 아예 안사귈거냐? 그것도 어리석은 짓이다. 

대신 잘 골라라.  예의밥말아 처먹은놈, 양아치 같은놈, 범죄자삘, 나쁜아우라 느껴지는 놈들,, 이런 한국인은 당연히 피해야 하지만, 그게 아닌 사람끼리는 뭉쳐다니고 친해지는게 훨씬 이득이다. 서로 타국에서 오래살수 있게 힘이되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꼭 현지친구만 사귀려고 하지말자는 이야기다. 현지친구는 사귀면 좋고 아니면 마는거다.  

인간관계는 열어두는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