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개나소나 영어를 할줄안다.

도곡동이나 대치동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아예 놀때 영어로 얘기하드라.

이것은 미국드라마의 보급이나, 학교나 학원에서의 미칠듯한 영어교육열풍이 작용한것이겠지.

따라서 미국대학 나오나, 한국에서 공부하나 영어실력? 별반 차이없다고 할수있지.


그리고 미국대학에서 쏟아부은 돈만큼 결실을 얻는경우는 매우 드물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듀크, 비지니스계열에서의 왓튼스쿨 , 공과에서 MIT 등과같은 수준의 대학이 아니면 힘들지.

일반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한국인들이 흔히들 지망하는 대한민단 설립 코넬학원이나 에모리 학원에서는 힘들다. 굳이 이둘중에 하나를 가야겠다면  에모리가 그나마 낫지. 코넬은 뻥튀기랑 비슷한거지. 아이비리그라는 지역에 명문대학이 많다는 그런 일반적인 사실에 기초한 오해의 결정체가 코넬이거든, 아이비리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본연의 지위는 망각한채 명문인척하는 대학교.

즉, 1. 아이비리그라고 할수있다.  2. 들어가기 쉽다.  라는 두가지 조건이 한국유학생들을 부르는데 큰 역할을 한셈이지.

물론이말을 뒤집으면 코넬은 뭐..

코넬가서 놀다가 한국오는것보다는 그돈으로 뛰어난 신 캠퍼스 구축을 이룩한 단국대를 졸업하는게 미래를 위해 훨씬 낫다고볼수있다.



그러므로, 영어배우러 미국유학가는거라고 하면 당장 그만두고 단국대 편입과정 밟길바라고,  위에서 언급한 수준의 대학이 아니라, 코넬 갈거면 차라리 에모리나 UCLA를 가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