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신분은 재수생이고요
현역때 평소 평가원보다 안나와서 숭실대 법대쓰고 쪽팔려서 안갔음
그리고 재수해서 9,10월쯤 되어서는 한양대경금/성대사과/외대국제통상 정도 갈성적이 실제로 계속 나왔었음.
그런데 수능 또 까놓고 보니까 경희무역/외대독일어과는 상향이고 동국대경제통상이나건대 상경대학이나 갈처지로
전락했음
아 진짜 공부는 빡차게 하는데 재수때 특히 독학마음먹고 물론 나를 잘난척한다는게 웃기지만 진짜 하루에 12시간~13시간은 수능공부만 미친듯이한듯. 그런데 늘 수능때 내 노력을 배신했음.
그래서 사실 이제 수능통지표나오면 안정권 대학 하나정도는 써놓고 하나는 지르는 식으로 써야하는데
그냥 아무사람 얘기도 안듣고 가군 경희대 무역/나군 한국외대 독일어과(그나마 마지노선 대학들)
써놓고 아무데도 안되면 나홀로 미국 주립대학을 목표로 영어 공부 하고 싶은데요
SAT? 라는 것의 점수로 대학 입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것을 공부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가요?
혹시 종로같이 영어학원 많은 곳에서 상담받는 것이 낫을까요?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경희무역이나 외대 독일어과 정도도 못간다면 한국에서 건동홍같은데 나와가지고
성공하는건 거의 글렀다고 생각해서 그러는데..
미국 주립대학교 갈려면 1년준비해서 가능한가요?
예를 들자면 제가 아는 곳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경영학 같은곳을 가려면
공부를 어떤식으로 시작해야하고 1년준비해서 가능한 곳인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