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유학원 말들이 다틀려서 말이지.

우선 지원하는 학교는 미시간 앤아버 이상 - NYU - 또는 그위.
전공은 파이넌스 / 마케팅 / 이칸.

현재 학교는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학점 개그지 2.86

토플은 IBT 본적 없지만 PBT / CBT 시절 부터
하나 아니면 두개 틀렸으니 별 문제는 없는데

관건은 -> 유학원은 "너 이성적 가지고는 퍼듀 간다. 아이비 꿈꾸지 마라."
"이 성적 가지고 아무대도 못간다." "이 성적 최대한 올리면 앞으로 편입 학점
제한 걸리 전까지 2학기 다닌다 쳐서 4.5 만점에 3.3 인데 역시 얼바나 샴페인이
최대다."

게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까지 해대는데

"너 SAT 봐야대."
그래서 "님들아 나 1600 시절 1450 있는데요?"
"이런 뷔잉신 그거 몇년 전꺼냐 2400 이고 이젠 너 봐야대"

1. 저같은 경우 SAT 봐야함?
2. 미국 학교에서 국내 대학교의 상대적인 레벨은 고려안함? (물론 절대치에서 국내 대학 보다 그네들이 훨씬 위에 있는건
알고 있음)
3. 정말로 GPA 올려도 희망없음?
4. 시티 그룹, 뱅크오브뉴욕, 소니, 스포츠 기자 인턴 경력있는데 이거 성적 안나오면 하나도 안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