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는 외갤러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서리...... 드디어 일본 의대 편을 대~~공개!!!!!!!!!!!








일본 의대에 대한 논란도 참으로 마는 왜곡 현상과 온갖 거짓말과 모함, 심지어 조낸 쪼잔하게 질투와 시기의 종합 선물셋트로 시중에 온갖 괴소문이 떠돌아 다니고 잇는 것이 사실임~~~~~~~~~~~




먼저, 일본 의대는 국공립대와 사립대로 크게 양분해서 그 입시제도를 살펴볼 수가 잇지




흔히, 말하는 국공립대는 학비싸고, 장학금 엄청 만코, 입시 수준 엄청 높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용 입시에서는 상당부분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잇슴....   But,




그러나, 외국인 유학생 특례입시에서는 마는 특수한 상황과 사례가 잇어서 변수가 엄청 만타고 할 수 잇슴...그리고, 사립대는 학비 조낸 비싸고 임상 의사 만들기에만 급급하다고 그러는데, 그건 최하위권 사립 의대가 그런 것이지,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립 의대는 국립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빡세게 연구하도록 요구하는 환경을 가지고 잇슴...한 마디로 사립대 의대 학비가 다소 비싸다는 것 말고는 국립대 의대나 사립대 의대 마찬가지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양쪽 모두에 엄청나게 연구인력과 돈을 투자하고 잇스므로, 의대는 고사하고 아니, 적어도 이과 EJU 셤조차 쳐 본 적도 업는 대다수의 문과생 갤러들의 열등감 폭발내지 발광하는 몸부림 야그에 휘둘리지 말기를 바람.....




일본 의대는 일본인만을 기준으로 해서 봣을 때, 입시 난이도가 교토대가 1 등, 도쿄대가 2 등, 게이오대가 3 등, 오사카대가 4 등이라고 할 수 잇지,....나머지 그 밑으로는 생략하고




밑에 어느 갤러가 케이오대 의대가 비현실적인 의대 목표라고 하는데, 난 그렇지 안타고 본당....게이오대 의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의대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잇는데, 문제는 그 최소한의 합격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게이오대학 의대 본고사(영어, 수학 필수, 물리, 화학, 생물 중에서 2과목 필수 선택) 4 과목에서 게이오대 의대 일본인 수험생과 동일하게 본고사 과목을 치르는데, 매년  일본인의 네 과목(각 과목별 최저 합격기준은 40점 이상) 평균점은 대략 61~65 점 사이에서 합격 컷이 형성된다.




먼저,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게이오대학 의대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매년 9월 30일 쯤에 마감하는 원서를 접수한당....그러면, 약 20일 쯤 지나서 서류전형에서 통과한 매년 똑같이 최종 3 명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에게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며, 실제 시험은 다음해 2월 중에 실시되는 일본인 본고사 시험일과 동일하게 시험을 치르게 된당.....물론, 본고사 합격자가 그 다음으로 소논문과 면접을 치르게 되는데,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 중에서 본고사 통과자는 소논문은 면제하고, 오직 면접만을 치르게 되는데, 대략 일본인 최저 컷트라인에 해당하는 약 61 점에서 4~5점 정도 모자라는 경우(최저 57점 전후)라면 합격이 가능하당...실제로 멘토짱(MentorZZang)에서 지도를 받은 학생중에서 국내 유명 외고 출신자가 도전하여 서류전형을 통과하여 본고사를 치뤗는데, 수학, 과학 과목의 근본 실력 미달로 인하여 고배를 마신 적이 잇당..물론, 좀더 마는 입시 준비기간을 가지고 대비햇더라면, 합격도 가능할 정도의 지능의 소유자엿음에는 틀림업엇당..




게이오대 본고사 과목을 살펴보면, 한국에서 수능  언, 수, 과 2 등급을 찍을 수 잇는 학생이라면 준비하면 충분히 풀 수 잇는 문제이당..그런데, 지금까지 게이오대 의대에 지원하여 서류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한국인으로서는 우리가 지도해본 학생 단 한 명 뿐이엇고,,,,그 외에는 전혀 업엇당...




게이오대 본고사 영어문제는 일본식 영어 문제이기는 하지만, 거의 토플에서 100점 정도는 꽂아줘야 풀 수 잇을 정도로 독해 지문이나 문법 내용이 수준높고 지랄맞기 그지 업당....한 마디로 꼼꼼하게 끈기잇게풀지 않으면 독해 문제의 후반부는 시간부족으로 제대로 읽어 보지도 못하고, 그냥 찍다가 다 끝날 거라고 본당...앞부분에서는 물론 제대로 읽고 해석해서 풀겟지만...그리고, 영어 문제 맨 첫머리에 영작 문제가 나오는데, 주로 일본의 유명한 옛날 시구(하이쿠, 탄카)의 어느 구절을 발췌해놓고 이 걸 정확하고 매끄러운 영어로 작문하라고 하는데, 일본 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운다..왜냐고?? 일본의 영어교육 수준의 한국의 70~80년대 독해 문법위주의 고리타분 수업이니까, 영작이나 회화같은 영역은 특별한 학생이나 환경을 제외하고 언감생심이니깐(한 마디로 일본 아그들은  영어 작문에서 점수 다 갂아먹고 미칠려고 그러징).....




수학은 과거의 한국 주요대학 본고사 문제 스타일로 출제되며, EJU와 마찬가지로 큰 문제 몇 개를 주고, 다시 그 문제별로 빈 칸에 다양한 답을 채워나가는 일본식 출제 방식이다. 이건 물리나 화학, 생물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생물 문제는 조낸 지랄맞아서 풀기가 엄청 어렵당..아마 하버드 생물학 박사 학위 받은 인간도 쉽게 풀지 못할 정도로 최신의 학계 흐름을 반영하여 문제를 출제한다....문제 출제는 게이오대학 의예과 1 학년 교양과목 영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담당하는 인간들이 하게 되는데, 출제을 앞두고 보통 1 달 정도 감금된 상태에서 문제를 출제하는데, 그 인간들이 강의 노토와 의예과 1 학년 1.2학기 중간, 기말고사 문제를 보면, 어느 정도 그 해의 출제경향을 맞출 수 잇당.... 합격한 애들의 과학선택과목은 주로 물리, 화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주류를 이루며, 생물의 경우에는 점수가 생각만큼 높게 나오지 않는당.....




다음으로, 도쿄대 의대(이과3류)에 대해서 논하자면, 일단 그 해 EJU(6월 또는 11월) 이과 수험생 중에서 무조건 최상위 5 명 안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당...그리고, 그 다음으로 SAT나 한국 수능에서 소위 아이비리그나 SKY 수준의 대학에 합격할 수 잇을 정도라는 것을 증명하는 점수증을 제출해야 한당...그리고, 토플 점수는 IBT 90 이상 점수증 요구하며, 또 고등부 수학이나 고등부 과학(물리, 화학, 생물, 천문) 올림피아드 국내 또는 국제대회에서 반드시 입상한 실적을 보여줘야한당....마지막으로, 본고사(소논문 2 개 실시, 한 시간에 한 개씩 풀도록 요구, 소논문 1 문제는 구체적인 수치와 도표까지 제시하는 형태)에서 싹 수 잇고, 상당히 논리적인 일본어 글발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는 먼저 한국식으로 논술준비를 한 다음에, 이를 일본어로 깔끔하게 옮길 수 잇으면, 합격가능하당....외국인 유학생의 경우에는 매년 1~2 명 만을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잇다고 한당...




교토대는 외국인 유학생 입시를 일체 실시하지 아느므로, 일본인과 동일하게 시험을 치뤄야 한당....이건 현실성이 업는 입시라고 생각이 든당..그래도 도전하겟다면, 수학이나, 과학, 영어보다는 일본인의 국어(고전문) 본고사 시험이나 영어 작문을 어케 준비할 것인지, 그리고, 수학, 과학 본고사를 어케 돌파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당한 기간(최소 2 년 이상 준비)을 투자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고통이 따른당..아마, 미국에서 수학박사학위 받은 인간일지라도 개인적으로는 교토대 본고사 문제 손도 못댈 정도로 어렵다는 것은 확인해 보면 알것이당...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때, 일본 대학 본고사 문제 미국 교수가 가져와서 풀어보라고 수업시간에 미국 애들한테 시키면 풀 수 잇엇던 인간,  내 기억으로는 단 한 놈 & 년도 업엇스니깐....




다음으로, 오사카대학 의대에 대해서 밑에서도 참 말이 마는데, 일단 외국인은 EJU 이과용으로 점수 750 대 뽑아주면 된당..밑에 서울 압구정 ㄱㅈ고등학교 출신의 학생이 저 번년도 입시에서 합격한 사례가 잇으며, 그 이전에도 마는 수준이랄까 함량 엄청 미달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덤볏던 사례가 잇기도 하당..먼저 그 압구정 학생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사의(謝意)를 표하고 싶당....댁의 후배들이 교장 선생님이나 학교 관계자의 야그를 듣고, 한국에서 의대 못 갈 성적의 애들이라면, 일본 의대도 얼마든지 잇으니깐, 눈을 외국으로 돌려보라고 해서, 자기들 나름대로 여기 저기 뒤져보던중 우리한테까지 연락이 닿아서, 이미 일본 의대 입시 준비에 들어간 댁의 후학들이 생겨낫고 우리와 컨설팅 계약을 맺은 학생도 이미 나왓으니깐....물론,   댁의 후배들은 댁의 학교 내신성적이나 수능 성적이나 기타 스펙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속속들이 꿰차고 잇더군...그래서, 우리도 댁의 스펙을 정확하게 알게 됫지만서둥.....




오사카대 의대 입시는 일본인 후기입시 일정과 동일하게 매년 3월 10일 전후에 일본인과 똑같은 내용의 본고사 필기시험(주로, 영어, 일본어로 적당히 섞어서 의학, 자연과학 관련 독해지문(영문 지문의 경우에는 미국 Scientific American, BioCell, Discovery, The Economist 등등에서 발췌)이 주로 나오며, 독해 지문을 주고서 일정부분을  해석하거나, 요악하거나 번역하도록 하는 문제) 과 면접(일본인과 섞어서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토론이 가능한지 테스트함)을 보도록 함.....그러니깐, 수학, 과학은 EJU 수학, 과학 수준으로 충분하고,  나머지는 영어, 일본어 독해&작문능력 , 그리고, 일본어 토론능력이 젤 중요하다고 할 수 잇당...




기타, 일본인 의대 합격자가 보기에는 아주 애들 장난같은, 거의 거저먹기에 가까운 EJU 스펙으로만 들어갈 수 잇는 의대로는 대표적으로 규슈대 의대를 들 수 잇으며, 기타 가고시마대 의대, 류큐대 의대와 돈만 몽땅 내면(기여입학제도) 들어갈 수 잇는 몇몇 사립 의과 대학이 잇음을 분명히 밝힌당....




그리고, 밑에 자사고(부산 ㅎㅇㄷ고) 다니는 김모 학생인걸로 파악되는데, 일본 의대 가고 싶다면, 게이오대학 의대 충분히 갈 수 잇을거라고 본당...물론, 문제 패턴에 맞춰서 철저히 훈련을 받아야겟지만..압구정 머시기 학생보다는 훨씬 더 나은 스펙인 것으로 우리는 이미 어느 정도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잇당...더군다나 아버지가 의사인 걸로 알고 잇는뎅....학비가 무슨 문제이겟는강....그리고, 예전에 우리가 게이오대학에 전화를 걸어서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으로는 게이오대 의대 합격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나온다면, 그 유학생의 학비는 당연히 전액 면제하고, 생활비도 또한 공부하는데에 지장이 없도록 장학금으로 지급하겟다고, 게이오 의대 동문회에서 유학생 합격자를 학수고대하고 잇다는뎅.....그리고, 게이오대 의대는 동문회가 대단히 강력하고 일본 사회의 임상 시장을 완전장악(천황 일가족의 주치병원은 도쿄대 병원이 아니라 게이오대 병원일 정도로 파워 무쟈게 막강)하고 잇을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의학협의회(www.smc.gov.sg)에서도 게이오대 의대를 일본 의대 중에서 단연코 넘버 원으로  인식하고 잇을 정도이당...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일본 의대에 대해서 외갤에서 잇엇던 논란이나 훈수는 거의가  비전문가들의 자기배설, 타인 비하, 중상 내지 오랜동안 내공에 가깝운 형태로  싸여온 한심하기 짝이 업는 비열하고 야비한 자격지심 내지는 열등감에 발광하는 생쇼에 불과한 것이라고 보면 큰 오차는 업을 것이당( 이 내용에 대해서는 명예를 걸고 100% 게런티 할 수 잇슴)




한국에서 요즘같이 의예과 TO 적어진 상태(의전원으로 인한 현상)에서는 수능 상위 0.2% + 기타 플러스 알파 안에 들어가야하며, 다시 말해서 수능 상위 1%에 들어가는 허접(???) 실력만으로는 한국 의대 합격은 어림 반푼어치도 업는 엄청 험한 환경이당.....





그런데, 일본 도쿄대 의대는 물론 고등부 올림피아드 입상실적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수능 언, 수, 과 3등급만 찍어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잇는 것이 사실이당...물론, 일본어에 대단히 유창해야 한다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기는 하지만, 같은 알타이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으로서 일본어가 어렵다고 한다면, 그런 사람은 죽을 때까지, 어떤 외국어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 것이당....





현재까지, 일본 의대, 치대, 약대 유학생 특례 입시 준비에 전문적으로 대응해주는 입시기관으로는 한국의 멘토짱(MentorZZang)과 일본의 간사이 어언학원, 중국의 동북육재학원(일본의 간사이 어언학원계열학교)의 3 군데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잇당..





과거에 지원자가 거의 업다시필 하던 호랑이 대마초 피우던 시절에는, 어쩌다가, 땅짚고 헤엄치던 시절에 혼자서 독학으로 치대나 수의대를 합격한 학생들이 간혹 잇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런 날로 먹는 일본 의대, 치대, 약대 합격 시대는 완전 지낫고, 본격적으로, 전문적으로, 똑바로 준비한  한국인 유학생끼리의 치열한 일본 의대, 치대, 약대 입시 경쟁의 서막이 본격 시작되고 잇음도 부기한당(그래도, 한국 의대 의예과 입시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 할 수 잇슴)....






PS :



개인적으로 유학생의 일본 의대 입시 난이도로만 본다면, 1위 교토대 의대>>>2위 게이오대 의대>>>>>안드로메다 성단>>>>>3위 도쿄대 의대>>4위 오사카대 의대 라고 평가를 내리고 싶당.... 그리고, 일본인 중에서는 위 4 개 의대에 모두 합격햇다면, 게이오대 의대와 도쿄대 의대 중에서 고민(일본인 국적자의 경우에는 학자금 대출제도를 이용할 수 잇으므로, 학비 걱정은 합격자중에 아무도 안한당...굳이 생활비 걱정이라면 알바하면 될 것이공)할 것이당...어떤 누구한테 물어봐도 교토대나 오사카대 갈지, 도쿄쪽의 게이오나 도쿄 갈지 고민하지 않는당......한국처럼 서울대가 모든 것을 장악하듯이, 일본 도쿄대가 의학분야에서도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잇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당....







호주, 뉴질랜드 의대 & 영국, 아일랜드 의대 & 기타 유럽(프랑스, 독일, 스페인) 의대의 나머지 3 개 시리즈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을 통해서 한국인 유학생 합격자의 실태와 합격 기준에 대해서 꽤 전문가적 관점으로 적나라하게 밝혀보도록 하겟당..... 후일을 엄청시리~~~~~~~기약하도록....







이상 오늘 숙제 끝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