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금나나가 하버드 졸업하고 의대 다 떨어지고 어쩌고 하는 글 보고 생각난건데
왜 이렇게 다들 하버드하버드 하는거임? ㅋㅋㅋ
아 물론 나도 고등학교때는 hyp 노래를 불렀다만 쩝 이제 대학생활 하다보니 그건 아닌거 같다고 ㅋㅋㅋ
메디칼 덴탈같은데는 심지어 uc 3.4 정도로 졸업한 애랑 하버드 4.0으로 졸업한 애랑 똑같이 안봐준다던데
솔까말 하버드가 하도 A를 남발해서 ㅋㅋㅋ 하버드 다니는 친구가 자기도 challenging 할 줄 알고 기대했는데
실망했다고함 ㅋㅋㅋ 암튼 그래서 hyp 학부 졸업생이 professional 스쿨 합격률이 낮은거 아닌가?
그리고 이번에 미국애가 아니라 한국애가 기부입학을 하는 걸 들었음 매우 놀람 ㅋㅋㅋ
방학때 학원에서 sat 알바하는 친구가 아는 용인외고 애라는데 class of 2012 하버드에 30억 정도 주고 갔다는ㅋㅋㅋ
근데 하버드가 30억 갖고 되나?? 대학원이 좋아서 하버드지 학부 하버드가려고 저 돈 쓰면 부모님한테 안미안한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