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수마스인데 근무하고 이제 들어왔다...
ㅠ.ㅠ
암튼
요즘 SKY 대 30위권 대학 뭐 이런 이야기들 많이 나오고
일본 대학들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솔직히 말하면
꽤 많은 애들이 주관적 객관화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야기 나오면 거의 무조건 가서 열심히 하라고 실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 준다.
하지만 현실은 이렇다.
집이 잘 살아서 대학 졸업장만 필요한 경우도 있겠고
진짜 생계형으로 유학가는 애들도 있다.
또한 아무 생각없이 가는 애들도 있다.
솔직히 잘 살아서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가업(기업)을 이어가는 애들도 있고
보통 사람들 같이 생계형 유학생들은 유학 갔다 와서도 그것으로 먹고 살아가려면
그냥 보통 대학으로 가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건 확률이야기지 절대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다.
솔직히 생계형이 더 타임즈 랭킹으로 100위권 이내 그것도 일본어나 유럽 혹은 미국 쪽 이면 확률이 꽤 높은 편이다
또한 아닌 경우에도 보통 사람들이 많이 들어봤음직한 대학들도 확률을 올릴 수 있다.
진짜 아니라고 생각되는 경우 즉 많이 까였던 임박사의 오사카 산업대? 솔직히 까기는 싫지만 많이 까이니까
확률이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패는 들고 있다고 본다
언제 어떻게 내 놓느냐에 따라 확률은 적지만 게임을 할 수 있는 패는 들고 있다는 것이다.
인생은 장기 레이스 이다
여기서 왈가불가 하기 전에
자신이 왔던 길을 되돌아 보고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데에 노력을 쌓도록....

미국 대학원 가려면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특수 대학원 law나 MBA 같은 경우에는 더 그럴것이고
하지만 탑 대학원 들은 결국에는 그 사람을 본다 대학은 2차적인 것이다.
대학졸업장 보다 경력이 더 중요하다는 소리다.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