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y Cyrus sounds like she won’t be singing for a day or so — she cut her uvula on a piece of chicken!

The 16-year-old “7 Things” singer and her big sis Brandi put up a new video blog on her official website, MileyWorld.She shared, “The reason I sound like this is because I cut my uvula.The way the nurse explained it to me is, you know that cartoon whenthat really obnoxious baby screams and you see that waggling thingaround in their mouth? That’s a uvula. So I cut my uvula today on apiece of chicken. I put too much dressing on it and it got slippery andit got caught and it cut my uvula.”

[스포츠서울닷컴|서보현기자] 마일리 사이러스가 목젖을 자른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정보 사이트는 사이러스는 목젖을 잘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사이러스가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에 직접 목젖을 자른 사실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사이러스는 "지금 내 목소리가 쇳소리처럼 들리는 이유는 목젖을 잘라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사이러스의 목소리는 매우 허스키했으며 때때로 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

사이러스는 "간호사가 내게 목젖에 대해 설명해줬다. 쉽게 말해 목젖은 아이가 고함치며 울때 보이는 입 속에 있는조각이다"라고 웃으면서 설명했다. 사이러스는 목젖을 \'닭의 조각\'이라고 명칭하기도 했다. 사이러스는 "오늘 나는 닭의 조각같은목젖을 제거했다"고 말하며 즐거웠했다.\\

사이러스의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목젖을 자르게 됐는지 놀라울 뿐이다" "아무도 이소녀를 막을 수 없었나 보다" "사이러스의 멋진 목소리가 사라졌다" "언젠가 다시 사이러스의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이러스는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약중인 17살 스타다. 사이러스는 2003년 드라마 \'Doc\'로 데뷔해 2007년 골드 아이콘 어위드 최우수 아역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