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댓글 5~10개쯤 달리면 관심좀 받았겠구나 싶었는데 ㅎㄷㄷㄷㄷ

나의 마지막 코멘트를 하자면 딱 2개

1. 일단 "키워"들 아니면 인터넷여론의 주류는 사회적강자도 아니지만 실질적인 약자(피해를 입는쪽)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해. 정책에 관해 논하기 앞서서 "인터넷 여론의 주류(시간이 아주 많거나, 적은 나이의 무/구직자, 학생,요새들어서는 주부)" 들은 국가나 사회에 대한 공여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내수시장의 소비자 정도?) 세금도 안내거나 여러 추가적 과세의 범위안에 안드는 경우라는거지. 아까 예를 들자면 말그대로 여성부가 군대에 대해서 논하는것. 물론 다수의 사람의 의견이 비중을 차지할수있는것도 좋지만 과연 자기가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는것을 이해해야해. 

2. 민주주의에대해선
1)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쌍방과실.
한나라당의 잘못: 대화/토론 없이 강행시도.
민주당의 잘못:폭력/점거로 민주사회의 기초 부인, 애초에 대화의 자세도 없었음.
2)이명박정권의 통제?와 반응?
여론의 통제라고 하는데 apparently 각신문사들이 통제를 받는것 같지는 않음. 방송사의 경우엔 애초에 대결구도가 없으니 더더욱 공정성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함.
3)vs 노무현
"이게 다 이명박때문이다"를 욕하는것을 지난 10년동안 노무현정권에 대하여 했던짓 아니냐라고 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말하자면 앞쪽(이명박쪽)은 더욱더 민감함이 필요한것이 대부분의 이명박정권의 비판은 오해의 여지/
Product of assumption의 비중이 큰거같아. 이유는 비판하는쪽이 쓰는 기업,재벌,탐욕,독재,친일,매국 정권등등의 선동적인 언어들이 "~~한 정권이니깐 보나마나~~는거겠지" 라는 틀린 전제와 가정을 만드니깐(심한경우는 "음모론화"되는거지). 적어도 노무현을 욕할때는 사실의 비중이 조금 더 컷던것 같애.(물론 내의견) 

논쟁을 벌이기 위해 쓴 글은 아니니깐 그냥 읽어줘. 리플vs리플 구도의 끝이없는 토론/논쟁보다는 그냥 나한테 욕하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