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이 있고 소신이 있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미국대학 준비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꿈과 소신을 가지고 오랜 준비기간 끝에 시작한 유학을 보면서 저만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는데

일본갤러들 여러 사람들은 그저 고등학교때 수능에 교과내신 털리다보니까 차선책으로 도피유학 하시는걸 많이 보거든요

저에게 외국대학갤러리는 외국대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도 다지는 곳이였지 도피유학생들 도토리키재기하는곳은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제 눈에 일본에 간다는 사람들 찌질한 꼬락서니 보고
아직 뭐 하나 이룬것 없지만 같잖아 보이고 내가 우월해보였나봅니다.
어쨌든 제 의견을 주입시키기엔 제가 아직 어리고 글빨이 부족한가보네요.

근데 고생한다느니 어렵다느니 푸념글은 쓰지 마세요.그냥 앞에 놓여진 공부만 열심히 하시고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IB / AP / 봉사활동 / 스포츠 / 인턴 - 등등 종합적으로 현지인들과 같은 조건으로 같은 시험보고 미갤러들은 경쟁할때

일본 유학생들은 그래봤자 유학생시험치고 토플에 유학생본고사로 일본들어가는것 아닙니까. 편법으로 불공평하게

그나마 일본사람들이 대인배에 남일 관심 없으니까 망정이였지 우리나라에 저런 제도 있었어봐요 ㅋㅋ 지네 국립대 세금 낭비한다고 벌써 데모하고 난리 났겠는데 뭐 ㅋㅋ

뭐 잡소리 늘어놔봤자 하등에 쓸데 없다는건 이미 깨달았구요

어쨌든 제가 사과하는건 조용히 지내는 외갤러들 까는거지 지금도 게시판 난리 피는것도 또 왜갤러네요.

그분들이 어떤지는 일본사시는 분들이 더 잘아실꺼고.

p.s. 참고로 미국유학 돈지랄 아닙니다. 여러분이 자기가 돈없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핑계에요. 없으면 없는데로 길이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