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름 캐나다에서는 한국에서 인지도가장높은 대학을 다니거든 1학년 끝냈고
집안에 일이 있어서 한학기 쉬려고 한국들어와 있는데 뭐 돈문제는 아니고.
고민하는게 있는데

내가 1학년때 공부를 KSA같은데 어울려서 공부를  안해서 GPA가 2.2이야 ㅡ_ㅡ;; 미친거지
개같이 GPA 받기 힘든학교라 물론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잘받을수는 있으니까 남은 3년 박박 기어도 3.0 조금 넘어갈거같어
그래서 생각한건데 차라리 SFU나 Mcmaster나 같이 중상급하는 대학들 가서 열심히 해서 GPA 4.0에 가깝게 끌어들이고 
SAT 봐서 미국으로 편입할까? SAT 예전에 봤을때 많이 공부안하고 1900점 정도 나왔었거든
지금 학교도 학교 자체는 나쁘지 않고 순위도 괜찮지만 유학생이라 미국에 대한 로망이 크고 
지금 GPA로는 이 학교보다 좋은 미국대가긴 글러 먹은거 같고 
1.번 지금 학교 괜찮으니 열심히 다녀서 GPA 복구한다 
2번 그냥 울학교보다 조금 떨어지는 학교로 1학년으로 입학해서 개같이 GPA 올리고 미국으로 트렌스퍼 한다 
어떤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