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도 있고, 그냥 나같은 경우 이랬다, 도 있고. 다시 말하지만 개인 정보이긴 하나 옛날 얘기니까 그냥 참고상 밝힐게.

SAT1: Verbal 750, Math 800, Writing 760 (750이었나..)
SAT2: Math 1C 760, Math 2C 760, Chem 750
AP: World History 4, Chem 4 <- 세계사는 두달만에 급조하고 책의 1/5인가밖에 못 보고 상식으로 봤는데 저정도라서 안심했음. 화학은 그냥 SAT II 지식으로 시험 봤다. 물론 책은 사긴 샀는데 안 봤지......
미적분 AB 4 <- 이건 졸업 후에 봤다. 졸업 전에 본 성적은..안말해줌 ㅋㅋ

GPA 3.91 (4.0만점)<- 한국 내신 성적을 80점 이상을 A로 하여 72개 과목을 환산함. 고2때 동아리 활동 때문에 2학기 기말고사만 봤는데 일본어가 44점 나온 거 하나랑, 고3때 수학 61점, 등..기억은 잘 안 난다만 아마 그 두 개만 망치고 나머지는 올에이였던듯.

그땐..솔직히 방 안에서 혼자 울었다.

다 지난 일이니까 뭐.


엑스트라: 영자신문부 부편집장, 세계 토론대회 한국 대표 참가 (예선 탈락....), 서울시 봉사상 등등 사실 큰건 그게 다인듯.

지원 대학:

레귤러 웨이트리스트: 컬럼비아
합격 (RD): 브라운, 시카고, NYU 스턴
시카고: 외국인 장학생 신청하라고 이메일 왔던 것 같은데..

관정 이종환/삼성 장학생: 다 안됨 (술쳐먹고 자기소개서 썼다..)

동기생 중 브라운 경제학과 한명이 이종환 장학생 됐어. 지금은 잘 다니고 있나. 군대갔는지도 모르겠네.

솔직히 좀 안습한 기억들이야..주변애들이 대단했거든.

같은 동아리 짱은 예일 ED가고, 같은 토론팀에서 하버드 두명 가고.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