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인풋과 아웃풋등 총체적으로 평가하여, 관동 지역에서 취업 활동시 대학 인식은. (문과 기준.)


1류    :  도쿄, 교토, 히토츠바시, 오사카, 게이오, 와세다

1.5류 :  상기 외 구제국대, 도쿄외국어, 요코하마국립, 죠치 (+ 도시샤)

2류    :  GMARCH



문과 기준일 경우, 구제국대중에서(도쿄, 교토대학 제외) 관동 지역에서도 1류 기준으로 평가되는 건 오사카 대학 정도.

현재 많은 유학생들이 관심있는 대학을 중심으로 작성.

특히 각종 단체에서 주는 장학금일 경우, 1류군의 대학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포함되며 1류군의 대학이 아니면 받기 힘든 장학금도 상당수 존재. (일본내 특졍 지역내 거주 분류나 유학생 국적등을 분류기준으로 삼는 장학금등은 당연히 논외.)

또한 소위 말하는 대기업(분야를 막론하고.) 입사 취업활동시 1차 서류전형에서 먼저 걸러지는 커트라인이 존재하지만, 어떤 커트라인이라 할지라도 상기 1류로 분류되는 대학은 반드시 포함됩니다. 1류 대학에 1.5류 대학이 포함되는 경우도 물론 존재.

마지막으로 유학생이라 할지라도, 취업활동시에는 일본인와 동일한 조건으로 대우하기에 학교의 네임밸류가 중요한 것은 사실. (학부는 생각보다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라고 해서 선입견을 갖고 본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외국인을 비교적 적게 채용하는 업종이 있긴 하지만 외국인을 차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반대로 말하자면 일본인과 동일한 조건하에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인 이상의 실력을 쌓아두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