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CC에서 삽질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좀 늦은 군미필 UC리버사이드 학생이야.
85년생이고 아직 졸업까진 몇년 남았는데 여권이 알다시피 만24까지잖아.
원칙적으로 2009년12월31일 즉 올해까지가 만기인데 1년 연장해서 2010년12월31일까지거든..

근데 내가 휴학하고 이번에 한국들어가서 카투사 쓸 계획인데 유효기간 남은 토익이 없어서
한국가서 지원 자격을 갖출생각이야.토익말고 토플이 좀 더 익숙하니깐 토플치면 IBT83 시험보면 바로 나올꺼같은데
문제는 윈터때 한국들어가면 나 카투사 써보지도 못하고 바로 끌려가는게 되는거야?
검색해보니 60일이상 채류하면 바로 영장나온다는데 카투사 접수가 9월에 있으니깐..
더군다나 최근 2년간 합치면 얼추 60일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지.

그래도 합격율 높일려고 100 넘긴후에 apply할 생각인데 그 전에 군대 나오면 지원 자격도없어지고
뺴도 박도 못하는 상황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조낸 걱정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한국서 군대 가기전에 좀 놀면서 카투사 준비하다가 혹시라도 영장나오면 여권 유효기간 널널하니깐 일본이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검색해보니 출국정지 먹여버린다는데 머가 맞는지 모르겠어.

혹시 병무청에서 내가 미국대학 휴학한것까지 알아볼수있나?
떨어지면 어쩔수없지만 일반 보병은 죽어도 가기싫어서 꼭 한번 카투사 써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횽들 있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