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지금 매우 화가 나있습니다.

전라도에 온지 2주째가 되어갑니다만, 

이곳에서 생활을 하면할수록 전라디언의 무개념 스러움에 치가떨립니다.

일단 이곳의 사람을의 도덕성과 예의범절은 아주 미미합니다.

전라디언에 행동거지를 보고있자니,

마치 제가 미개국가에와있는 지성인이된느낌에 우월감마져듭니다.

지금 막 욕이 튀어나오지만 조금 자제하면서 몇가지 경험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대화는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있었을 때있었던,
 
20대후반쯤되는 남성과 20대초반의 편의점알바여성의 대화입니다.




-이거 얼마에요?

-거기써있자나요 700원(일단 불친절하신 편의점알바년)

-700원? 오메비싼거 외상안되요?(이때부터 둘의 대화에 집중하기시작)

-안돼요

-아 그러지말고 쫌해줘(사투리로 뭔가 더러운 말투로 말하는데 글로표현불가)

-안되요 제가사장이아니라서(짜증내는말투)

-아나진짜 잠깐만


(차에갔다온다)


-아나 진짜 잔돈이없네 그냥좀해줘(언제부턴가 메로나를 그냥까서먹고있다.)

-안되요 진짜(짜증많이난듯)

-아나 $%#%#%(사투리로 뭐라하는데 진짜억양이 케이블티비 범죄자 재연배우같은 좆같음이느껴진다.)


(다시차에 갔다옴)


-와 500원찾았다 . 여기

-... (이미 메로나쳐묵쳐묵하는거보고 상대도안함)

-(친구한테전화걸며) 야나 아이스크림사먹는데 200원가지고 빨리와(동네방네 다들리게 크게통화)





대충이런 스토리입니다.

정말 상식을 초월한 무개념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누가 저게 차도있는 어른의 행동거지라고 생각할수있을까요?

전라도 물로 씻으면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리는걸까요?

어떻게 이렇게 면상두꺼운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라도사람들이 사싸가지없다는거,
 
사투리때메 말투가 좀그래서 생긴 편견이라고 자꾸 쉴드 쳐대시는데..

그냥 원래 싹쑤가 누런 종자들 입니다.

전라디언이라는 종자들은 처음만난 상대방한테도 반말을 갈기더군요.

지금까지 저보다어린 놈들중에 처음에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놈들을 못봤습니다.

어떤놈은 지가 형인것처럼 장난치다가

내가 형인거 알고 그제서야 뻘쭘하게 악수를 청하더군요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에대해서 친하지않을때는 나보다 어려보여도 

일단 자상하게 높임말을 써주지 않습니까?

근데 전라디언들은 일단 모르면 반말까고 봅니다.

참 십스럽기 그지없죠..















그리고 공중도덕

이건 그냥제로입니다.

일단 상대방을 대할때, 위에서 언급했듯이 겸손한 태도는 전혀 찾아볼수없습니다.

공공장소에서 그냥 다들 하는짓이 불량한 공고생이나 중딩일진 수준입니다.

게다가 교통법규는 개무시입니다.

제가 2주동안 교통사고 4번 봤네요.

도덕성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전라디언에게,
 
운전자의 가장큰 미덕인 양보따위는 기대할수없더군요...















아무튼 저는 빨리 여길 벗어나고싶습니다.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그렇게 쉽게쉽게 되지만은않네요.

그럼 오늘은 잡설 여기까지하고

다음엔 전라도 여자에대해 대충 끄적여 볼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