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츠나미가 일어나기 전에는

그래도 일본 이과가 한국에 돌아오면 인정도 받고 또 일본에서도 취업이 개 쩔었으니까..

문과 보다야 이과를 추천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일본 주식 개 폭락하고 .. 이번에 세수도 줄어들어서 아마 재정은 머지 않아 파탄나거나 소비세 폭탄이 등장 할 것 같다....


게다가 동북쪽 공장 올 스톱했고 성장 가능성도 줄어들어서  지금 일본 국채는 모두다 팔기에 여념이 없다..

게다가 이렇게 망해가는 나라인 주제에 엔고는 진행되서 더 답이 없는 나라가 됐고..(망해가는 나라의 주식을 엔고를 업고 살 ㅄ이 몇명이나 되나?)


망해가면 망해가는 나라 답게 엔이 낮아 지던가 해서 나중에 차익이라도 노려 볼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야..

게다가 한 나라의 수도에서 생필품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도쿄에서 현재 우유 하나 사기도 힘들어..

라면은 보니까 거의 다 품절이더만...

마스크 구하기도 힘들어서 깜짝 놀랐다..


내 생각에 지금부터는 일본에 유학 올거면 의대 정도나 가는게 나을 것 같아..(나중에 졸업 후 한국의사 자격 취득한다는 전제하에)

국립대 의대 이외에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진 것 같다...
(의대야 밥 굶는 일이야 없을 거고 학비 면제 생각하면 한국 의대 보다 싸게 먹히잖아?  1200만원 보다야 26만엔이 싸지)


만약에 일본 국립대 법인 체제도 붕괴되서 학비도 열나 오른다면..(면제 제도도 없어지고) 국립대 의대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그냥 한국대학이나 미국 유럽 대학 가는게 정답인 것 같다..



라면도 하나도 없고 물자 조달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난 어제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쫌 나와 봤는데...

무슨 전쟁일어나는 줄 알았어...(이렇게 생필품이 없어지다니===)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