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는 약제사의 이미지는.

극성인 어머니를 둔 마르고 안경쓰고 현실세계에서는 숫기가 없는 사람일거같다.

자기자신은 굉장히 논리정연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논리정연하지 못함.

말투를 보면 띄어쓰기나 문법,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말들을 주로 사용하려 하지만.

띄어쓰기를 너무 신경쓴나머지 안띄어 써야하는곳에서 띄어쓰기를 사용하는 부적절한 띄어쓰기 사용이 자주 발견되고.

지난번에 채팅방에서 말할때 느낀건데, 일부러 어려운말을 쓰지만 이것또한 역시 너무 의식을 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문법에 어긋나거나,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듯 ㅋ_ㅋ

보통 남들의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공격할때에는 보상심리가 많이 작용한다고 들었는데.

군 얘기를 자주 하는걸로 보아, 오히려 건강이 좋지 않거나 혹은 장애^^가 있어서 군대에 가지 못하는 상황을

역으로 남들에게 "너네는 군대가서 썩으세요" 라는 식으로 말하여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는

비슷한 상황일수도 있다고 생각됨.

여튼.. 인터넷에서 남들에게 안좋은 말을 들을게 뻔한 말을 계속 하는 이유는 대부분 현실에서 만족되지 못하는 부분을

만족하고 싶어하는경우임.  저렇게 남들 까는데는 분명히 자기자신에게 문제가있는거임.


요약하면 약제사는 어떻게 보나 누가보나 병신인듯.